사회



청도군 각남면, 새마을3단체 '추석 명절맞이 환경 정화'활동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찾는 고향이 더 따뜻하고 청결하게 느껴지도록 매년 환경정비 활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근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화), 새마을문고회(회장 이영남) 등 새마을3단체 회원 및 각남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행복헌장실천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3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3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각남면사무소 인근에서부터 시가지 도로변, 신당·예리·칠성 교차로 일원까지 약 4km구간을 나누어 도로변과 농로 주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환경정화 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날 활동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각남면,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들이 찾는 고향이 더 따뜻하고 청결하게 느껴지도록 매년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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