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 개소식 및 마을 잔치' 개최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다산면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회장 강진기)에서 지난 30일(화) 개소식 및 마을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은 다산면 좌학길 85에 건축면적 155.37㎡(47평)으로 2021년 1월에 착공하였고, 2024년 3월에 준공하여 2024년 12월에 경로당으로 등록되었다.

 

경로당 내부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남녀 화장실 및 장애인 화장실로 되어 있다.

 

강진기 노인회장은“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을 개소하기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다산월드메르디앙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드리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및 휴식공간이 되길 전하면서 오는 추석명절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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