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풍산 안강사업장은 2025년 12월 1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2,284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풍산 안강사업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 차원의 지원금이 더해져 마련되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강읍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풍산 안강사업장은 매년 연말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풍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풍산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풍산 안강사업장의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