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만희 의원,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수상

최대 농업단체 한농연에 이어 잇달아 우수의원 선정... 명실상부한 ‘농어촌 대변인’ 인정
이만희 의원,“앞으로도 주민행복과 지역발전,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이 수산업 발전과 어촌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화) 국회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가 선정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연은 1989년 창립되어 3만1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업 경영인 단체로, 국내 수산업 발전과 풍요로운 복지어촌 건설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국내 최대 농업인 단체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에 이어 전국 최대 수산업 경영인 단체인 한수연으로부터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농어촌 대변인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수연은 이만희 의원이 2025 국정감사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어획 쿼터제 개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등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해 책임있는 질의와 개선 요구로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인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것을 높게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현상과 이에 따른 어획량 변동의 구체적 사례와 대안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점검 축소 우려와 수산업 피해 감소를 위한 안전 강화 방안 △ 김 양식 산업의 위기 요인과 선제적 대응 방안 등 해양과 수산분야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질의와 대안제시로 주목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무엇보다 한결같이 믿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영천·청도 시군민과 경북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영천·청도가 내륙이긴 하지만 경북도 전체로는 수산업도 중요한 산업분야인데다, 잘사는 농어촌 건설은 물론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으로서 수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한수연 외에도 한농연, 푸드투데이 등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연이어 선정되며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을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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