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의료재단은 영남센터 신임 원장으로 김선주 전 창원경상대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창원경상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 창원경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감염관리실장, 임상의학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며 진단검사의학 및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김 원장은 "영남센터가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검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김선주 원장은 진단검사의학과 감염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영남센터가 권역 거점 검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영남센터는 지역사회 검체 검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립된 영남권 거점 검체 검사 전문 수탁 의료기관으로, 기존 수도권과 호남에 이어 영남 지역에 지난 2024년 8월 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