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시, 미래농업을 이끌 우수후계농 선발

전반적인 영농 경영실적과 교육 이수시간 등 종합적인을 평가를 통해 선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는 지역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자격요건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로 올해는 2019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이 신청 가능하며, 전반적인 영농 경영실적과 교육 이수시간 등 종합적인을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시군별 배정 없이 전국 단위로 500명을 선발하며, 서면평가와 현장확인, 전문검증기관 평가를 거쳐 90점 이상인 지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우수후계농으로 최종 선발되면 최대 2억 원의 영농규모 확대 자금을 연리 0.5%,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전문 농업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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