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플랫폼(ASAP)'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플랫폼은 금융보안원과 연계한 시스템이다. 금융권 전체의 금융사고 정보를 실시간 인식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수초 이내 고객 피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상거래 징후가 포착된 고객에 대해서는 즉시 FDS를 통한 보안조치가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올해 이상거래 탐지를 고도화하고 안면인식 기반 인증을 도입하는 등 고객 자산호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이상거래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안환경을 구축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화오션이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2척을 예정보다 한 달 앞서 인도하며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와 유럽을 중심으로 대형 해상풍력 단지 조성이 확산되는 만큼, WTIV 분야 경쟁력 선점이 향후 실적 개선의 핵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월 WTIV 1척에 이어 이달에도 1척을 해상풍력 전문기업 카델라에 인도하며 올해 예정한 2척에 대한 인도를 마쳤다. 2척 모두 예정보다 한 달 앞서 인도하며 WTIV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국내 조선사 중 가장 많은 총 4척의 WTIV를 인도하게 됐다. 한화오션이 올해 인도한 WTIV는 길이 148m, 폭 56m 규모로 15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5기를 한 번에 운송·설치할 수 있다. 한화오션이 WTIV 수주에 공을 들이는 것은 그만큼 WTIV 수요가 늘어날 수 있어서다. 국내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대형 해상풍력 단지 조성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이들 단지에 쓰이는 WTIV 수요 역시 증가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한화오션은 국내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을 주도해 2028년 WTIV를 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진이 5일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경영 효율 제고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인사에서는 최진호 전무와 허윤정, 조홍제, 조광수, 송재영 상무 등 5명이 승진했고, 박명규 전무는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사업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진은 핵심 사업 부문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시스템을 재정비해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조직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법인세율 전 구간 1%포인트(p) 인상과 관련해 "기업이 인공지능(AI)이나 연구개발(R&D)에 투자를 한다든지 하면 세금을 감면해 경제 회복 모멘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과표구간별로 현행 법인세보다 각 1%p 인상하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억원 이하는 10%, 2억원 초과 200억원 이하는 20%, 200억원 초과 3000억원 이하는 22%, 3000억원 초과는 25%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이와 관련해 구윤철 부총리는 "법인세율이 2022년 수준으로 회복한 거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다"며 "지난 정부는 법인세를 낮춰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경제 활력이 제고될 걸로 봤는데, 결론적으로 법인세가 많이 줄었다"며 "1%p씩 내렸던 법인세율을 정상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그 대신에 거둬들인 법인세를 기업이 AI 투자를 한다든지 R&D를 한다든지 (한다면) 이런 쪽에 세금도 감해주고 또 정부 지원도 더 해줘서 그런 식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2,70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 노인복지 정책으로, 2026년에는 1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 2,145명 ▲역량활용 331명 ▲공동체사업단 260명 등 총2,70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여 총 31개 사업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노인일자리사업 위탁 수행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가 담당하며, 9일부터 1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읍·면 분회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선발은 관련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 경제적 도움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과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에 참가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WHE 2025’는 올해 기존 H2 MEET 전시회와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해 수소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확대·개편되었으며, 약 250개 사가 참가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분야에 걸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전시회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비전과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국가산업단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입주 예정 기업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수소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의 수소사업도 함께 홍보함으로써 울진군이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과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노용성 수소국가산업추진단장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과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국가산단의 성공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글로벌 수소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 추진한 서명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불과 1주일 만에 10만 명의 서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범식 계기로 본격화… 시민 참여 분위기 빠르게 확산하는 지난달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기업·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주요 인사들의 결의문 서명을 통해 서명운동의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이후 전통시장과 거리, 각종 행사장 등에서 현장 캠페인이 이어지며 참여 열기가 빠르게 확산됐다. 일주일 만에 10만 서명… 세대·계층 넘어 자발적 참여 이어져 경산시는 출범 직후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주요 행사장 등 오프라인 채널을 병행 운영했다.그 결과 직장인, 자영업자, 청년층, 어르신 등 전 세대가 폭넓게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으로 단기간 내 목표치인 10만 명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시민 의지 담아 중앙정부 전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2월 3일 미래전략기획단, 지방시대정책국, 저출생극복본부 등 도 9개 실·국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실효성에 대한 정밀 심사를 이어갔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안전보건지킴이의 시군 확대, 동락관 기획공연 운영 등이 역할 분담, 실효성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조례에 맞지 않는 형식적인 점검과 관리 미흡을 지적했다. 또 저출생·복지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중복·안전·성과를 면밀히 따져 한정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재설계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국정과제 연계뿐 아니라 22개 시‧군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의료·청년취업 등 생활밀착형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용역 축소로 정책 실행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보공개와 예산 보완을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전통혼례, 청년 무역인력 양성, 경찰관 심리치유,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등 현장 사업 전반에 대한 실효성 제고를 강조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공유재산 매각 수익 예산 산출근거 미흡과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과의 불일치를 지적하고, 공실로 방치한 인재개발원 관련 재산의 매각·활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순일)은 4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대 성주군공무원노동조합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순일 위원장은 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며 소통과 공감대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출범을 통해 제2대 위원장으로서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장, 경상북도의회 정영길 도의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 공주석 당선인,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민성 위원장,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안창희 위원장 등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 70여명을 포함하여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에 이어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노동조합기 입장, 출범사, 축사, 원포인트 협약, 연대사,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축화 화환 대신 생필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는 뜻깊은 나눔도 함께했다. 제2대 김순일 위원장은 “더 열린노조, 더 강한노조, 더 행복한 직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강력히 추진하고, 더 나은 성주군과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위읍 일원의 국도 5호선 도로변 쓰레기 줍기 및 도로 측구 정비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도변 환경정비라는 특성으로 건설교통과와 협조하여 차량 및 신호수 지원을 받아 안전에 유의하며 작업을 시행했다. 금회 환경정비는 군위IC부터 군위읍 소재지 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해당 구간은 군위군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 지역 주민들은 물론 군위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군위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주민 및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개최되었다. 이 협약은 성공적인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위군은 본 사업에 해당하는 토지 등에 대한 사용 허가 및 각종 행정적 절차 지원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에 관한 업무 총괄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군위소방서 건립 승인이 있은 후 체결된 것으로 군위군의 선제적 재난 대응 인프라를 강화하는 첫걸음이 되었다. 앞서, 군위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군위소방서를 신설하고자 소방서 설치 승인 추진에 전력을 다 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월 군위소방서 신설 확정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었고 마침내 12월 대구군위소방서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르게 되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위 지역의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