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상씨 별세, 남점순씨 배우자상. 정민호·은하·은미씨 부친상. 김춘화씨 시부상. 이채원(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씨 장인상=17일(월) 오전, 부산 시민장례식장 402호, 발인 19일(수) 오전 9시, 051-636-4444
◇승진 <부장> ▲FICC파생운용부 강철민 ▲채권운용부 강현호 ▲채널개발팀 김민수 ▲인사팀 김수현 ▲AEPX 영업부 김원일 ▲자산전략팀 성연주 ▲APEX패밀리오피스부 송재광 ▲재무관리팀 윤종수 ▲SP Sales부 이권철 ▲미래금융팀 이병수 ▲개발금융부 이흥규 ▲구조화금융부 허문녕 ▲CIS부 황윤태 ▲APEX Private Club 명동 황혜은 <차장> ▲정보보호팀 강용훈 ▲리스크심사팀 구정화 ▲상품시스템개발팀 김충교 ▲상품시스템개발팀 김태종 ▲디지털전략부 남승연 ▲산업분석팀 박세라 ▲APEX 서면 손미정 ▲Credit Market부 유진용 ▲Equity Sales&Solution부 이병주 ▲ECM1부 이찬희 ▲리스크관리팀 이철웅 ▲APEX 대구 임지훈 ▲리스크심사팀 최철환 ▲헤리티지솔루션부 한수민
▲강신기(에쓰오일 전 상무)씨 별세, 남옥남(굿씨상담교육센터 소장)씨 남편상, 강윤석(LG전자 책임연구원)·민석(고려대학교 연구교수)씨 부친상, 박인주(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심재경(고려대학교 초빙교수)씨 시부상=16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장시 서울추모공원-분당스카이캐슬, 02-2227-750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구제역은 확산이 매우 빠른 가축질병으로 전남도는 소와 염소 사육이 많아 백신접종이 미흡했던 농장을 중심으로 추가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 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으로 조기 종식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전남도청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구제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일부 백신접종이 미흡한 농장에서는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어 전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2023년 5월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국내에서는 1년 10개월 만이다. 전남도는 백신 접종반(108개반 337명) 편성 현황과 접종 현황, 영암군 및 인접 시군 우제류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 계획, 가축시장(15개) 잠정 폐쇄 현황, 우제류 농장 및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 강화 조치 등 전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보고했다. 송 장관은 "전남지역은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다른 지역보다 신속하고 빠짐없이 백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CL)' 한국 포함 조치와 관련, 이번주 중 미국 측을 접촉해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미 에너지부의 민감 국가 포함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할 것"을 말했다. 특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는 이번주 중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 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이 4월 2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상호관세와 관련해 통상교섭본부장-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면담, USTR 불공정무역 관행 의견 수렴 현황을 논의하고 우리측 대응 논리와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 측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 측에 우리의 노력을 적극 설명할 것"이라며 "상호관세 대상 유력 업종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함께 노력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상임 과학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기 안성시 일죽면 쿠팡 안성8센터에서 50대 작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쿠팡 안성8센터에서 A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센터에서 출고를 담당하는 일용직 근무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병이나 사고 등 자세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날 서울에 '을호비상'을, 선고 당일에는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한다. 경찰청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비해 1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대행은 회의에서 "경찰은 선고 전일부터 서울청 을호비상 등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여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선고 당일은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갑호비상은 최고 수준의 비상근무 단계로 경찰 연가가 중지되고 가용경력 100%를 동원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은 가용경력 50% 이내에서 동원이 가능하다. 경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때도 선고일 전날 서울에는 을호 비상, 다른 지역에는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선고일에는 서울 갑호 비상, 다른 지역에는 을호 비상을 발령한 바 있다. 경찰은 선고 당일 전국에 기동대 337개, 2만여명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한다. 과격·폭력시위에 대비해 기동대원들은 신체보호복을 착용하고 캡사이신 이격용 분사기를 지참할 예정이다. 국회·법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세청은 2025년 상반기 6급 이하 정기 승진 심사를 통해 835명을 승진 임용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승진 인원은 6급 258명(세무직 255명, 전산직 3명), 7급 281명(세무직 281명), 8급 296명(세무직 295명, 공업직 1명)이다. 국세청은 일반 승진의 경우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 승진은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 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자질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임용일은 오는 18일이다. 국세청은 지난 2022년 승진자 수가 1811명에서 2023년 1253명으로 급감하는 등 승진 적체 현상을 겪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로 인한 복직자 증가, 출산율 하락으로 인한 육아휴직자 감소 등으로 승진자를 보직할 수 있는 직위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부임한 강민수 국세청장은 승진 적체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고 판단, 직제 개정과 직급 상향을 통해 이번 상반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눠 승진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임이사 보임 ▲운영본부장 손종하 ▲건설기술본부장 윤영진 ◇본부장 및 공항장 보임 ▲제주공항장 장세환 ▲안전보안본부장 김복근 ▲김포공항장 박광호 ▲포항경주공항장 하용진 ▲사천공항장 이환주 ▲원주공항장 정회용 ◇실장급 보임 ▲홍보실장 이재진
▲이영희씨 별세, 금도수(대원제약 제품개발2부 이사)씨 모친상 = 안동병원장례식장 10분향실(경상북도 안동시 앙실로 11), 발인 16일, 장지 영양 석보. 054-840-003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손실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 카드결제대금 기초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의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공동대표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책임론을 제기하며 투자액 전액을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오전 서울 강서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홈플러스가 25일 이전투버 ABSTB의 신용등급이 'A3'에서 'A3-'로 하락할 것을 미리 알았다는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다"며 "사전에 인지하고도 전단채 발행을 방조했고 820억원 발행 자금이 카드사를 통해 모집되도록 공모한 것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5일 오후 4시 신용평가사로부터 예비 평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에 불복해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비대위는 "홈플러스의 주장을 살펴보면 비난 받아 마땅하다"며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카드사와 홈플러스는 아무런 위기 대응 조치도 없이 ABSTB 발행을 방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위험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지난달 28일 오후까지도 모바일 장외매수가 가능하도록 방치했다"며 "도덕적 해이를 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2월 들어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내림세를 보이며 수입물가가 다섯달 만에 하락 반전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143.95(2020=100)으로 전월(145.08) 대비 0.8% 떨어졌다. 5개월 만에 하락 반전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4.6% 올라 넉달째 상승했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3% 하락했다. 중간재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하락하며 전월대비 0.2% 내렸다. 자본재는 전월대비 0.3% 올랐고, 소비재는 0.2% 하락했다. 2월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4% 떨어졌고, 전년동월보다는 2.8% 내렸다. 수입물가 하락은 국제유가 및 환율이 모두 내림세를 보인 영향이다. 2월 두바이유는 배럴당 77.92달러로 1월(80.41달러)보다 3.1% 하락했다.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3.7% 떨어졌다. 2월 평균 원·달러는 1445.56원으로 1월(1455.79원)보다 0.7% 떨어졌다. 수출물가는 134.56(2020=100)으로 전월(135.31) 대비 0.6% 떨어졌다. 5개월 만에 하락이다. 전년동기대비로는 6.3% 올랐다. 농림수산품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일부 의과대학에서 휴학 승인심사를 도입하는 등 휴학생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일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사이에서 복학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학생들의 동맹 휴학으로 의대 정원 문제가 일부 해소됐으니 필수의료패키지(필의패) 등의 문제는 대한의사협회 등 기성세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의대에서는 학생 복학 관련 공지가 줄을 잇고 있다. 동아대 의대는 지난 11일 학생들에게 일반휴학 신청자에 한해 휴학 승인심사를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심사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휴학을 반려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대 의대도 지난 10일 휴학 신청 시 학칙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승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학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로, 이전 수업은 결석 처리할 예정이다. 휴학 신청 시에는 학칙·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승인 예정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기한 내 미복학, 미수강 신청, 미등록 시 당연 제적 대상이라는 설명이다. 가천대 의대는 유급으로 인해 학기를 초과할 경우 초과 학기에 대한 장학금의 지급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대학본부 차원의 의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의혹 부실수사 논란'으로 탄핵됐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이 98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다. 헌법재판소는 13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이 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제4차장검사·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검사 탄핵심판에 대해 모두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 결정했다. 국회는 검사 3인이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으며 불기소 처분을 내린 점 등을 문제 삼아 지난해 12월 5일 탄핵안을 가결했다. 헌재는 같은 날 의결서를 접수 받아 지난달 24일까지 세 차례의 변론준비기일과 두 차례 변론기일을 거쳤다. 직무정지 98일만, 변론 종결 이후 17일만에 결론을 내놨다. 이로써 검사에 대한 역대 탄핵심판 6건 중 5건이 기각됐다. 앞서 지난해 5월 안동완 검사(기각 5인·파면 4인), 같은 해 8월 이정섭 검사(기각 9인 만장일치) 사례가 있다. 지난 2023년 12월 탄핵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 사건은 형사재판을 이유로 심리가 정지돼 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 의결로 개시된 탄핵심판 13건 중 결론이 나온 8건이 모두 기각 결정을 받았다. 헌재는 이날 최재해
▲한강수(향년 92세)씨 별세= 상흠·혼순·상지씨 부친상, 백찬기(대한간호협회 홍보국장)씨 장인상, 13일 오전 9시, 참사랑장례식장(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271)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선산, 032-932-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