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감사본부장 김동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방극봉 ▲준법감시인 이광호
▲김옥자씨 별세, 김정수(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용미씨 시모상 = 25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후 12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경북 울진군 평해읍 후포리 선영. 02-2030-4444
▲서덕업씨 별세, 하영식·영구(블랙스톤 회장, 전 은행연합회 회장)·영채·신옥·영희씨 모친상, 윤영림·조미원씨 시모상, 김홍석·김영배·이종안씨 장모상 = 2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장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 선영. 02-2072-2010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주택청약 제도가 도입된 지 14년째에 이르면서 사회와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청약 가점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입법조사처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청약 가점제도 개편방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은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녀가 없는 부부 가구는 2025년 400만가구에서 2045년 537만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주택청약 제도는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기간 등 가점 항목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2007년 도입됐다. 최근 5년간 청약 당첨자 가점을 살펴보면 무주택기간 최고점은 30~31점, 청약저축기간은 15~16점으로 모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양가족수'의 경우 만점(35점)에 한참 못 미쳤다. 세대주를 제외한 부양가족수가 3~4명선인 22~24점에 최고점이 자리했다. 이는 부양가족수가 사실상 당락을 좌우한다는 의미라는 게 입법조사처의 설명이다. 당첨 연령대의 경우 무주택 기간과 청약저축 기간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40~5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지난 10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4% 상승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 모든 시도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났는데 이는 2015년 3월 이후 9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2만1398명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3.4%(2520명) 증가했다. 이는 2010년 10월 15.6% 증가 이후 10월 기준 최대 증가율이다. 출생아 수는 지난 7월부터 네 달 연속 2만명을 넘어섰으며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출생아 수는 지난 1월 2만1442명을 기록했지만 2월에 1만9362명으로 떨어져 6월까지 5개월 연속 2만명을 넘어서지 못했다. 다만 4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2.8%, 5월에는 2.7%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지난 6월 1.8% 떨어지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7월부터는 상황이 반전됐다.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60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 7월 기준 2007년 12.4% 이후 17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후 8월(2만98명), 9월(2만590명)에 이어 10월에도 2만명을 넘어섰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노선버스 교체 시 저상버스 도입이 의무화됐지만 이행률은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인 52%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두를 위한 이동의 자유,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을 위한 국민숙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서 의원은 지난 5월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률로 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장애인 이동권을 제한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이 이용하는 모든 교통수단을 장애인도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목적이다. 그동안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법률들이 개정되긴 했지만 실제 현장의 변화 속도는 더디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례로 저상버스의 경우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개정되면서 2023년부터 도입이 의무화됐다. 노선버스 운송사업자는 노후화된 버스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할 때 저상버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그러나 이날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26일 재판관 회의 일정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다음 날 열릴 변론준비기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번 주 목요일(26일) 재판관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공보관은 "재판관 회의 일정이 새롭게 잡혔다"면서도 "회의 안건이나 내용은 회의 이후 적당한 방법을 통해 언론에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오는 27일로 예정된 1차 변론준비기일에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이 아무도 출석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는데 이에 대한 논의 차원으로 해석된다. 앞서 청구인인 국회는 최근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도시·시민·이공 등 7곳의 소송위임장 등을 제출했다. 반면 피청구인 윤 대통령 측은 아직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았다. 이 공보관은 또 윤 대통령 측에서 국무회의 회의록 등 계엄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변론준비기일 진행이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에 "27일 기일에 변동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 측이 어떠한 서류도 제출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
▲이강원(전 메세추세츠주 보스톤 태권도 협회회장, 향년 82세)씨 별세, 강신호씨 남편상, 이학재(보스톤 체육회 회장)·이레나(이화여대 교수)·이헬레나·이리사씨 부친상, 최수희씨 시부상, 송준호(동국제약 대표이사)·신석영(WL Gore 수석 연구원)·채현주(SK바이오사이언스 팀장)씨 장인상 = 23일 오후 5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장지 춘천안식원(동산추모공원), 02-6986-4440
◇본부장·실장 승진 ▲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 ▲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 ◇팀장 승진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클러스터사업팀장 김경재 ▲개발사업팀장 임노민 ▲여수사업단장 남인웅 ◇본부장·실장 전보 ▲안전실장 심상원 ▲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 ▲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 ▲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 ▲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 ▲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 ▲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팀장 전보 ▲기획팀장 정식문 ▲인재개발팀장 최요섭 ▲상생복지팀장 노창호 ▲운영지원팀장 정재일 ▲안전총괄팀장 박진서 ▲디지털전환팀장 김장순 ▲공공투자팀장 김신욱 ▲동향조사팀장 김재홍 ▲울산사업단장 이동희 ▲감사팀장 나호경 ▲인천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김동빈 ▲경기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이선복 ▲경북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장광호 ▲경남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홍희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이강수 ▲부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엄재용 ▲광주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백대훈 ▲전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최규연
◇1급 승진 ▲마케팅실 박원근 ▲갑문관리실 성낙호 ◇2급 승진 ▲기획관리처 이수아 ▲물류전략처 박보인 ▲갑문관리실 장기열 ◇ 3급 승진 ▲사장실 이종빈 ▲여객사업실 황정아 ▲항만시설실 박재홍 ◇ 4급 승진 ▲감사실 강기철 ▲기획관리처 고경화 ▲항만시설실 이종혁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내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면서 사상 처음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 5명 중 1명이 '고령층'으로, '초고령 사회'(20% 이상)에 처음 진입한 것이다.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성 17.83%, 여성 22.15%로 여성의 65세 이상 비중이 남성보다 4.32%포인트(p) 높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604만6460명) 중 17.70%,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2517만4826명) 중 22.38%로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4.68%p 높았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7.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26.0%), 강원(25.33%), 전북(25.23%), 부산(23.87%), 충남(22.23%)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1.57%이었다. 김민재 차관보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선 만큼 인구 전담부처 설치 등을 통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내년 재정사업 성과달성도를 75%에서 80%로 상향한다. 2년 연속으로 성과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성과 제고 방안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개최된 제58회 국무회의에 내년도 전 부처가 중점 추진할 재정사업 성과관리의 방향과 주요 과제를 담은 '2025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재정사업의 프로그램 단위에서 성과 목표를 설정·관리하는 성과달성도를 현재 75% 수준(최근 5개년 평균)에서 전 부처 80% 수준으로 높일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추진한다. 이를 위해 2년 연속으로 성과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70% 이하 저성과 프로그램에 대해 지출 효율화 등 성과 제고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성과목표관리 우수·미흡 부처와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우수 담당자에 표창 및 포상을 지급해 성과 관리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한다. 도입 3년차를 맞은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는 2024년 시범 실시한 다부처 협업과제 성과관리를 1개에서 5개 내외로 확대한다. 대상은 예산과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2025년 16개 협업예산 중 성과관리 필요성, 효과성,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기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찰이 남태령고개에서 트랙터 30여대 행진을 막아선 것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였으며 사과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트랙터가 전 차선을 점거하다보니 교통안전을 위해 차벽을 설치했다"며 "제한 통고 조치는 적법했다. 사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직무대행은 '무슨 근거로 트랙터를 막았냐'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에 "공공질서 차원에서 제한 통고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탄핵 반대 때문에 집회시위를 막은 건 아니고 집시법에 따라 제한통고를 했다"고 답변했다. 이 직무대행은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집회 시위하는 분들 보호하려고 애쓰고 있다. 다만 제한 통고에도 같이 따라주는 것이 상호적에도 민주적인 절차가 아닌가"라며 "사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은 트랙터 35대와 화물차 60여대를 끌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출발했으나 남태령고개를 넘은 직후인 오후 12시께부터 경찰과 대치했다. 현장에는 차벽 해제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대치는 밤새 이어져 28시간 뒤인 22일 오후 4시40분께 풀렸다. 경찰은 차벽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겨울철 배달종사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랭질환 예방 3대 수칙을 준수하고 플랫폼 운영사에 한파 대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23일 고용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배달종사자 교통사고와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배달종사자들은 야외에서 오래 일해야 한다는 직업 특성 상 한랭질환 및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김 장관은 이날 한랭질환 예방 3대 수칙(따뜻한 옷, 물, 쉼터)과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수칙(빙판길 저속 운전, 안전모 착용) 등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겨울철 도로 위에서 일하는 배달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플랫폼 운영사도 적극적으로 한파 대책을 시행하고 쉼터 정보를 반드시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년부터 배달종사자 등 노무제공자 안전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며 "이 예산을 마중물 삼아 플랫폼 운영사, 직종별 협회, 지자체 등이 증가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이사관 승진 ▲공항정책과장 박문수 ▲홍보담당관 정천우 ▲운영지원과장 김기용 ▲혁신행정담당관 박정호 ▲도시정책과장 정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