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사상 처음 여성 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1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양미(54) 설비기술처장이 기술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1983년 가스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본부장이 나왔다. 정승일 사장은 취임 이후 강력한 혁신 의지를 천명하며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발탁 인사의 핵심이자 조직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1세 젊어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인사에서 획일적 보직 부여 관행을 깨고, 일과 능력 중심에 방점을 뒀다. 임금피크 예정 보직자들은 엄격한 직무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보직을 차등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명의 1·2급 임금피크 예정자가 보직을 부여받지 못했고, 젊은 2급(부장) 간부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50대 젊은 사장이 취임한 만큼 기존보다 7기수 이상 낮은 12∼14기 인재가 주요 처·실장급 직위에 대거 등용됐다"며 "젊은 기수 발탁과 직위·직급이 분리된 파격 인사가 이뤄졌지만, 철저한 인사 검증과 경영임원들의 의견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알바생 5명 중 2명은 자신이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아르바이트로 벌기를 희망하는 월 소득은 평균 97만5000원이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약 18만원이 적은 79만8000원 수준이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은 최근 알바생 331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목적’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가운데 36.2%는 ‘나는 생계형 알바생’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다’는 응답은 27.4%로, ‘반반’이라는 응답은 36.4%를 차지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계형 알바생의 경우) 생활비를 벌기 위해(41.3%)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생계형 알바생이 아니라고 답한 그룹에서는 ‘용돈을 벌기 위해서’가 68.2%로 압도적으로 높은 1위를 차지했다. ▲반반이라고 답한 그룹에서도 ‘용돈벌이’가 58.0%의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용돈벌이(51.8%)’, ‘생활비 마련(19.2%)’, ‘등록금, 여행자금 등 특정 목적의 자금 마련(14.4%)’,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7.7%)’ 등 돈을 목적으로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생계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수입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늘어났지만, 가격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수입와인의 평균 수입가격과 판매가격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레드와인은 평균 11.4배, 화이트와인은 평균 9.8배로 다른 품목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다. 비슷한 기간 생수는 6.6배, 맥주 6.5배, 마요네즈 4.0배, 케첩 3.2배, 오렌지주스 2.0배, 쇠고기 3.5배 등이다. 이처럼 수입와인의 수입가격 대비 국내 판매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이유는 세금 외에도 운송 및 보관료, 임대료 및 수수료, 판매촉진비, 유통마진 등 유통비용이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중소수입사들의 시장 참여 확대 등 가격경쟁 활성화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서 관계 부처에 관련 내용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들은 와인에 대한 선택 다양성에는 높은 점수를 줬다. 소비자원이 수입와인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택다양성 만족도’가 5.26점(7점 만점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품질 만족도’(4.7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고용노동부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3월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900여 현장에 대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에 따르면 해빙기 건설현장은 공사장 지반의 약화로 인한 굴착사면의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의 전도, 가설시설물의 붕괴 등에 대비해 안전조치 강화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해 2월 경북 청송 소재 하수도설치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중 연약해진 굴착면이 붕괴되면서 흘러내린 토석에 맞아 1명이 사망했다. 또한 2016년 3월과 4월에는 강원도 강릉 아파트공사현장의 지반침하로 콘크리트 펌프카가 전도돼 작업자가 깔려 사망했는가하면 경기도 파주 부지조성공사장에서는 매설작업중 굴착사면이 붕괴돼 매몰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고용부는 이같은 해빙기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2월말까지 원하청 합동 자체점검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점검결과에 따라 개선활동이 부실한 현장에는 불시감독(3월2일~23일)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현장책임자가 자체점검을 내실있게 수행할 수 있게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한국·스위스, 양자간 통화스왑계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했다. 이번 체결식에서 양국 중앙은행 총재는 통화스왑계약 서명과 더불어 양국 중앙은행간 교류협력 방안,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한국은행은 전했다. 앞서 한국과 스위스는 106억 달러(약 11조20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한은은 "금번 韓·스위스 통화스와프 체결은 지난번 중국과의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캐나다와 신규 통화스와프 체결에 이어 한은과 정부가 합심해 협상의 전단계에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9일부터 4일간 '2018년 상무관 회의'를 열고 우리 청년의 해외 일자리 창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22개국 총 26명의 상무관들이 참석한다. 상무관(산업통상자원관)은 재외 공관에서 통상·산업·자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현지 진출 우리기업의 애로 해소, 주재국 정부와의 협의 및 시장 동향 파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회의 첫날인 19일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주재: 산업부 장관)에서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지역별 우리 청년의 진출 방안이 논의된다. 백운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청년들이 국제기구나 해외 유수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상무관이 단 하나의 일자리라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다. 이후 '보호무역 대응 및 전략적 경제협력 강화 방안'(통상차관보 주재),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 전환 방안'(에너지자원실장 주재),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산업활력 제고 방안'(산업정책실장 주재) 등 통상·에너지·산업 분야의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해외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의 정책을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중국 상무부는 17일 미국 상무부가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무역 규제를 건의한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발동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신화통신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왕허쥔(王賀軍)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자국을 중심으로 한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 관세 부과와 수입제한 조치를 권고한 것에 이같이 반발했다. 왕허쥔 국장은 미국 상무부가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제품에 대해 232조(국가안전보장)에 근거한 조사를 하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그런 결론에는 전혀 근거가 없으며 완전히 사실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미 미국이 대다수의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100건에 달하는 반덤핑관세와 반보조금 쌍계관세를 부과하는 등 자국 제품에 대한 과중한 보호 조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왕 국장은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증가가 안전보장상 위협이 되고 있다는 미국의 판단을 문제 삼아 반박했다. 왕 국장은 "안전보장의 범위가 대단히 넓어 극히 남용되기 쉽다"며 "각국이 미국의 이런 수법을 답습할 경우 무역질서에 엄중한 악영향을 미칠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기자] 대부분 백화점들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설 전날(15일)과 당일(16일) 이틀간 휴점한다. 대형마트들도 설 당일에 쉬는 곳들이 많다. 방문 전 미리 정상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설(16일) 연휴기간 동안 백화점, 아울렛 포함 총 56개 점포가 휴점한다. 롯데백화점 32개점과 영플라자 2개점(청주·대구)은 오는 15일, 16일 2일동안 휴무다. 센텀시티점은 16일과 17일 2일간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아울렛 21개점은 16일 단 하루만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과 16일이 하남점을 제외한 전점이 휴점한다.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백화점 하남점의 경우 설 당일 16일 하루만 휴점하고, 15일은 정상영업한다. 설 다음날인 17일부터 18일은 주말을 맞아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전점이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점포별로 설 전날과 당일 또는 설 당일과 다음날로 나눠 휴점 기간을 정했다. 무역센터·천호·중동·킨텍스·판교·대구·울산·충청 등 8개 점포는 설 전날 및 당일 이틀간(15~16일) 휴점한다. 압구정·신촌·미아·목동·디큐브시티·부산·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설 명절이지만,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가볍게 던진 말들이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3명 중 1명은 명절에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1428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족이나 친지와 다툰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34.5%가 ‘있다’고 답했다. 여성(36.9%)이 남성(32.5%)보다 더 다퉜으며 역시 기혼(37.1%)이 미혼(33%)보다 조금 더 높았다. 다툰 상대는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미혼의 경우 ‘부모’(54.7%)가 가장 많았다. 이어 ‘형제, 자매’(28.5%), ‘그 외 친척’(20.1%), ‘조부모’(8.4%) 등의 순이었다. 기혼은 ‘배우자’(45.4%)를 첫 번째로 꼽았고 다음으로 ‘형제, 자매’(33.9%), ‘부모’(17.5%), ‘시댁식구’(12.6%), ‘처가식구’(7.7%) 등이다. 명절에 다툰 원인으로는 ‘쓸데 없이 참견하거나 잔소리해서’(54.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피로가 쌓여 예민해져서’(23.8%), ‘집안일 분담 등이 불공평해서’(23.8%), ‘편애, 차별 등을 당해서’(1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제주 관광시장이 향후 5년 내 과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제주관광공사는 14일 오전 제주시 연동 제주웰컴센터 기자실에서 ‘제주관광 수용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 내 상주인구 및 관광객의 급증과 함께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제주 사회가 포용할 수 있는 관광객 수용 수준을 연구해왔다. 연구는 교통 및 숙박시설 등 물리적 수용력, 거주민들의 심리적 불편 수준을 측정한 심리적 수용력, 관광객 유입에 따른 경제적 편익과 비용을 측정한 경제적 수용력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통·숙박 인프라, 오는 2019년 포화 상태 물리적 수용력은 제주국제공항, 제주여객터미널, 크루즈 외항 터미널 등 항공·항만을 비롯해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측정됐다. 결과에 따르면 현재의 교통 인프라 수준에서 수용 가능한 규모는 항공 이용객 1485만명, 선박 이용객 201만명 등 총 1686만명이다. 이는 오는 2019년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 2017년 9월 개항한 강정항의 최대 수용 규모 136만명과 국토교통부가 건설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의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14일 인천공항은 해외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400만명의 여객처리가 가능한 제1터미널은 지난해만 62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2001년 개항이래 최대인파를 기록하며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1800만명의 여객처리가 가능한 제2터미널이 개항하면서 1·2터미널의 여객들은 서로 분산되는 효과가 발생하며, 1·2터미널 모두 혼잡구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이날 9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항공사 카운터에는 출국수속을 진행하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식당가에는 비행기 이륙 전 허기를 달래려는 승객들로 가득했다.1터미널 출국장에서 만난 박오동(61)씨와 가족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그는 "환갑기념으로 가족들과 첫째딸이 있는 태국에 일주일정도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는 "어머님께는 죄송한 마음이지만, 먼저 인사도 드렸고, 친지들에게 양해도 구했다"면서 "딸들과 함께하는 이번 여행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1터미널 출국장에서 터미널을 잘못찾은 오도착 여객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 오세홍(26)씨는 혹시 모르는 오도착 여객이 있는지 주변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젊은 가장(家長)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모님과 자식 걱정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14일 한국지엠(GM) 군산공장에서 열린 '군산공장 폐쇄 철회를 위한 전 조합원 결의대회'에서 만난 한 조합원의 말이다. "명절에 부모님과 상의해 거취를 정하겠다"는 그는 "딸아이가 막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살아 갈 길이 막막하다"면서 먼 하늘을 바라본다. 한국지엠이 지난 13일 경영 악화를 이유로 오는 5월 말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군산공장 근무 직원은 2000여명으로 공장 폐쇄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됐다. 여기에 130여개 협력사도 줄도산이 우려되고 있다. 회사는 희망퇴직을 받아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쉐보레 제품 구매 바우처 등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지만, 40대 전후반의 직원들에게는 혹독한 시련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날 전 조합원 결의대회에는 군산공장 노조원과 부평, 창원, 보령공장 노조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해 단결 투쟁을 외쳤다. 김재홍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장은 집회 도중 무대에 올라 삭발식을 하고 사측의 공장폐쇄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회장은 "지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기획재정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 인상 직전 사재기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매점매석 고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 결과 점검대상 94개 업체 중 92개 업체가 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지난해 11월9일부터 매점매석 고시를 시행했다. 기재부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지난 13일 관련 고시 시행을 종료했다.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21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거약자 대학생을 구하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생 10명중 3명이 평균 853만원의 학자금을 빚졌다. 1인당 취업준비 비용도 384만원에 달한다. 소득은 적고 지출은 많은 대학생들이 주거약자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그래서 기숙사를 확충해 이들의 주거비만이라도 낮춰주기 위한 세미다. 김현아 의원은 “대학생이 주거빈곤에 발목이 잡히면 취업 준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사회 진출 이후 청년, 중년을 거치며 연쇄적인 주거빈곤층에 머무를 수 있다”며 “4차산업혁명 이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인 대학생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세미나 개최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기숙사 수용률은 전국 21%, 수도권 16%에 불과하다. 대학생 5명(수도권은 6명)당 1명만 입주 가능하다.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값비싼 기숙사비도 문제로 지적된다. 기숙사 신축은 부지 부족,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난항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 정부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사업을 기숙사 확충과 연계할 방안을 모색해본다. 또한 세제 지원을 통해 기
[파이낸셜데일리=김유미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3,3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GLS 350d 4MATIC 등 21개 차종 1,440대는 차량 문 잠금장치 결함으로 운전자가 차량의 문을 내·외부에서 잠그더라도 좌측 뒷문이 잠기지 않아 차량 내 놓아둔 물건 등의 도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2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엮시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X6 xDrive35i 등 33개 차종 1,86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X6 xDrive30d 등 30개 차종 1,783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BMW C 650 SPORT 등 3개 이륜차종 7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엔진 경고등 기능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운전자가 이를 인지하지 않고 계속 운행할 경우 엔진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