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천 연수구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38억3천700만원이 확정됐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교육국제화 및 연수구 관내 교육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38억3천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인천바이오과학고 외벽보수 및 복도중창 교체(27억9천200만원) ▲교육국제화특구(7억1천700만원) ▲인천연화초 장애인승강기 설치(1억5천100만원) ▲인천여고 장애인 승강기 설치(1억7천100만원) 등 원도심 지역의 학교 중심으로 각각 배정됐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인천광역시에서 부평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연수구 원도심의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제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이 낙후된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중단없는 교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성수기인 7월•8월에 알래스카로 떠날 수 있는 대한항공 직항 알래스카 전세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하나투어가 준비한 ‘알래스카 전세기 6일’ 상품은 이번 여름 알래스카로 향하는 국내 유일한 직항이자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100% 출발 확정 상품이다. 시애틀을 경유해 16시간 이상 소요되는 정기편과 달리 앵커리지 공항까지 약 9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직항으로 짧은 일정에도 부담이 없다. ‘알래스카 전세기 6일’ 상품은 총 4회(7/24, 7/28, 8/1, 8/5)에 걸쳐 운영하며, 세이브 또는 하나팩 2.0 등급의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중으로 빠른 예약 시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앵커리지 시내 관광을 포함해 알래스카의 대표 관광지와 빙하를 방문하는 일정을 포함한다. 가장 큰 육지 빙하인 마타누스카 빙하, 세계 최대 규모의 산 빙하 엑시트 빙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일정에 따라 항구도시 위디어에서 빙하 침식으로 생긴 피오르드 지형을 볼 수 있는 빙하 유람선 필립스 크루즈와 빙하 기차 알래스카 레일로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2023년 대학생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2019년부터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65명의 대학생이 참여하여 온라인 분야에서 기업의 부당한 광고행위 160건을 시정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광고감시단으로 선발된 15개팀 총 30명의 대학생은 8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건강(헬스케어 제품), 환경(친환경 제품), 온라인플랫폼(눈속임 광고·상술) 분야의 부당광고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며, 오픈마켓(통신판매중개업)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국소비자원 김경의 상임이사가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진행일정 및 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효과적인 광고감시를 위해 알아야 할 법률과 분야별 광고감시 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향후 광고감시단을 통해 고전적인 유형의 부당광고를 지속적으로 적발해 시정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유형의 광고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5일 오후 공사 인재개발원 회의실에서 몽골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Mongolia, CAAM)과 ‘항공전문인력 육성 지원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면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최민아 인재개발원장과 몽골 민간항공청 뭉크투야 치메도르(Munktuya Chimeddorj) 청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 개설‧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초청연수 및 현지강의 개설 △전문 강사 발굴․육성 △교육컨설팅 및 상호교류 등이다.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오는 6월 중 몽골 민간항공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공식 인증 교육 프로그램인 ‘비행장 검사’의 현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몽골 민간항공청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몽골은 내륙국가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물류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최근 몽골 정부는 항공수송 인프라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봄철 여행객 증가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업장 사고 및 졸음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는 “4월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도로시설물의 보수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시기”라며 이같이 전했다.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대부분은 운전자가 전방의 작업구간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해 발생했으며, 실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작업장 사고의 92%가 운전자의 졸음·주시태만이 원인이었다. 운전 중 작업장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면 당장 작업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하고 차선을 미리 변경해야 한다. 또한,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시 반드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야한다. 이밖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목이나 허리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졸음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부터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졸음 깨는 얼음생수」 배부 캠페인을 전국 졸음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13시~16시에 얼린 생수를 아이스박스에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김경욱)은 인천공항 핵심 네트워크 회복과 중화권·일본·동남아 등 주요 방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6억 원 규모의 ‘인천공항 항공수요 정상화 지원책’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주요 사업을 상반기 중 매월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본 지원책은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중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것으로서, 공사는 금년 방한 관광객 1천만명 조기 회복을 위해 국토부와 협력하여 이와 같은 지원책을 수립하였다. 공사의 항공수요 정상화 지원책에는 △신규취항 부정기편 新인큐베이터 프로그램(3월), △Welcome to ICN 인센티브(4월), △네트워크리부팅(Network Rebooting) 2.0(4월), △Welcome Back 캠페인(5월), △환승 네트워크 활성화 인센티브(6월) 등 5개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공사는 먼저 코로나 이전 시행한 신규취항 부정기편 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확대한 新인큐베이터 제도를 통해 코로나 이후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신규노선을 개발하는 항공사의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춘다. 기존 제도 대비 마케팅 지원 규모를 늘리고(3년간 최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4일 고성군(군수 함명준), 기독교 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로제타 홀 기념관(관장 강경신)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에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이하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공간은 현재 박물관으로 활용 중인 화진포 생태박물관에 조성되며, 현 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을 통해 총 면적 1,562m2, 지상 3층 규모의 상설전시실이 연내 탄생할 예정이다. 소위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화진포의 성’ 건축을 계기로 셔우드 홀과 인연을 맺은 고성군은 협회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의 자문을 받아 셔우드 홀의 발자취가 담긴 문화공간의 전시 콘텐츠를 기획·준비 중이다. 크리스마스 씰(이하 씰)과 결핵요양소 건립에서 나타난 셔우드 홀의 이타심을 이어받아 창립 후 70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씰을 발행하며 국내외 결핵사업을 수행 중인 협회 역시 전시실 한켠에 씰의 변천사 및 이면의 이야기를 담아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1932년 우리나라 최초의 씰을 제작할 당시 거북선을 담으려고 했으나 남대문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요즘은 보기 힘든 공중전화 카드
[파이낸셜데일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4일 오후 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 안전관리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는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등이 참여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안전 관련 현안과 대책을 협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을 포함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21개사의 안전 최고 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안전 분야 성과를 평가하고 2023년도 안전정책 목표를 수립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이행해야 할 세부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인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항공수요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항공수요 회복기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항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세부방안과 상호 협업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은 “이번 안전관리시스템 위원회를 통해 공사, 항공사, 지상조업사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항공수요 회복기 무결점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5일 오전 8시3분경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행 열차가 신길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인해 승객이 모두 하차하는 등 출근길에 불편이 예상된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기자] 대한민국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KMK168 퍼스널컬러진단천을 출시했다. 개인의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는 최근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퍼스널컬러진단에 대한 정확한 진단도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KMK168-퍼스널컬러진단천을 이번에 제작 출시했다. ‘나만의 컬러’를 찾아주는 퍼스널컬러진단은 사계절에 어울리는 베스트컬러를 기준으로 드레이핑 진단천을 구성했으며 진단 시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서 각 계절에 대표적인 컬러로만 구성하여 제작된 진단도구이다. 소재와 컬러감은 물론 정확한 사계절컬러군으로 진단하기 매우 편리하게 제작된다. KMK168 진단천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후염기법의 실크공단 소재로 제작하여 진단 시 신체피부의 컬러반사율이 매우 높게 만들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진단천과는 소재와 크기 차이가 다르며, 진단 램프나 조명 기구가 필요없이 중성 빛이면 시간과 날씨에 관계없이 진단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KMK168진단천은 퍼스널컬러 표준색을 기준으로 계절컬러를 구성했다. 진단 천 구성은 12달 컬러군, 사계절군, 컬러군으로 3가지컬러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봄과 여름 사이, 낭만 가득 연천> 기획전 대표 상품인 ‘연천 캠핑 여행’의 2차 판매를 4일 오후 2시 오픈한다. 지난달 27일 1차로 진행한 타임세일 당시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약 20초 만에 해당 회차를 위해 준비한 수량이 모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2차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하나투어 닷컴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연천 캠핑 여행’은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연천군 구석기 축제와 연계해 숙박과 미니콘서트, 연천 구석기 축제 입장권 및 상품권 등을 포함한 구성이다. 숙박 일정과 유형에 따라 3박(159,000원~), 2박(89,000원~), 1박(49,000원~)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니콘서트 초대 가수로 싱어송라이터 김필(5월 6일), 히든싱어 임창정 편 우승자 가수 조현민(5월 5일)을 라인업했고, 전문 MC 가영훈(5월 4일)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 및 세계캠핑체험존 내 오토캠핑장, 카라반, 캐빈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지난 1일 전망했다. 공사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시점은 23년도 1분기로, 이는 2020년 1분기 이후 11분기만의 성과이다. 2020년 4분기에 2,9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회복세다. 정확한 영업이익 규모는 4월 중순 이후 분기 결산이 완료되어야 확인할 수 있겠지만 1월, 2월의 실적과 3월 여객 추정치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 공사의 설명이다. 공사는 예상보다 빠른 흑자전환 배경에는 방역당국의 규제 완화와 무비자 관광 재개 등에 힘입어 공항이용객이 빠른 회복세에 접어든 것뿐만 아니라 △공사의 비용 절감 노력 △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미래 여객 수요에 대비한 꾸준한 투자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이후 코로나의 영향으로 공사의 재무구조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공항운영 수입이 급감하는 한편, 항공생태계 보존을 위해 약 2.5조원 규모의 임대료와 착륙료 등의 사용료 감면에 나서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기자] 항공보안에 대한 시급한 현안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3일 국회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항공보안 발전방안을 위한 국회 세미나'가 열렸다. 인천공항에서 실탄을 금속으로 판단한 사건 및 월담, 제주공항에 드론추락 등 보안관리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낸 사고로 항공보안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열려 더욱 의미 있는 세미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항공보안학회(회장 황호원)와 항공대학교 항공안전교육원(원장 심재홍)이 주관하고,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이 주최 하였다. 김민철 국회의원은 “항공교통의 발달로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중요성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국내 공항에서 보안 검색과 출입국 관리에 잇따른 항공보안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항공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항공보안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빈틈없는 보안관리 체계는 매우 중요한 국가의 역할”이라고 강조 하였다. 특히, 김 의원은 보안검색요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집체교육 위주의 현행 방식의 개선이 필요화고, 첨단 탐지장비의 도입과 내실 있는 교육체계 수립을 촉구하였으며, 내실있는 발제와 토론을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팬데믹 이전과 달라진 여행 준비에 최적의 답을 제안하는 ‘요즘 여행의 답’ 프로모션을 약 6주간 전개한다. 프로모션 슬로건 “요즘 여행의 답이 되다”에는 약 3년만에 새롭게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하나투어’와 ‘하나팩 2.0’이 사전 준비∙현지 일정∙응급 상황 등 여행의 전 과정을 케어하는 최적의 답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요즘 여행의 답’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여행 경품 이벤트와 얼리버드 할인, 제휴 카드 할인 등을 진행해 최대 33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는 패키지, 자유여행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 패키지 베스트셀러 상품(1명), 50만 원 상당 자유여행 베스트셀러 상품(2명), 하나투어 1만 마일리지(100명)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30일 발표한다. 출발일 60일 전 예약 고객이라면 최대 20만 원 얼리버드 할인도 중복 적용 가능하며, IBK 기업은행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4만 원 청구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6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2023년 정기 임직원 인사를 4월 1일부로 단행했다. 류양길 상무(B)는 상무(A)로, 김태권 상무보는 상무(B)로, 김재욱 부장 외 10명은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임원 13명을 포함 총 124명의 임직원이 승진했다. 2023년 4월 1일부 정기 임원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 상무(A) > ▲ 영업본부 류양길 < 상무(B) > ▲ IT본부 김태권 < 상무보 > ▲ 미주/남태평양사업부 김재욱 ▲ 인사부 박철 ▲ 재무관리부 백주고 ▲ 호남영업부 신태균 ▲ 동남아2사업부 이영림 ▲ CRM부 차인호 ▲ 그룹항공운영부 최현정 ▲ 그룹항공공급부 허륜 ▲ 개별항공공급발권4팀 김도희 ▲ 영업지원팀 서민구 ▲ 일본항공공급팀 안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