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5일 저녁, 보문관광단지 육부촌과 호반 광장 일원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 '빛의 향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번 시연회는 보문단지 야간경관개선 사업의 명품 야간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 자리였다. 이날 시연회는 육부촌 미디어 아트&빛 광장 시연을 시작으로 PRS 주변 가로조명 현장라운딩, 3D 입체영상 시연, 상징 조형물 제막 및 시연 등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주의 밤을 ‘빛의 향연’으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경북도, 경주시, 문체부가 총 150억원(국비 75, 지방비 75)을 투입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핵심 동선과 주 무대인 보문관광단지 일원 야간경관을 APEC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혁신적으로 개선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도는 10월 초까지 미디어아트 & 빛광장 조성, 상징 조형물, PRS 주변 가로조명 개선 등 대부분의 공정을 준공하고, 시연회 당일에는 3D 입체영상 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는 10월 15일(수)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경상북도 빈집활용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임주현 대표(한국건설발전연구원)는 보고회를 통해 ▲현행 제도 및 정책의 문제점, ▲빈집 관련제도 정비와 관리체계 구축 방안, ▲빈집 실태조사와 국·내외 활용 사례 분석 등을 발표하며, 경상북도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빈집 활용 모델 개발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회 대표 백순창 의원은 “경상북도는 최근 급소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빈집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빈집은 단순히 사용되지 않는 건물이 아니라 지역의 안전망을 약화시키고, 환경, 도시경관 등 여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구가 경북형 빈집 활용 정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는 백순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에이펙(APEC) 안전대책 현황을 보고받고, 정상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보름 앞둔 이날 안전관리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시설물 과 교통, 의료 등 전반적인 안전 준비 태세를 확인하고, 남은 기간 보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APEC 안전대책 현황 보고에서는 경상북도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 보고와 의료 대응, 응급구조 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테러·경호와 화재 예방 대책 등이 논의됐다. 준비 상황 보고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주요 기반 시설은 9월 말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마무리 작업 중으로, 시범 운전 과정에서 안전 문제를 다시 꼼꼼히 확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을 잘 아는 전문가와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수송, 교통, 의료 등 분야에서 최고의 대응 태세를 마련한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14일(화) 11시 월곡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청춘 사진관'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춘사진관 사업은 재능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학창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의상과 소품으로 어르신들을 꾸미고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이다. 월곡1리 조중규 이장은 “옛날 교복을 입고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이진 초전면장은“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성주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청춘사진관 사진이 젊은 시절의 빛나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16일 열린 제29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간병에 대한 공공 지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순희 의원은 “‘간병살인’과 ‘간병파산’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복지 사각지대의 상징으로, 사회적 무관심이 빚어낸 제도적·구조적 문제를 보여준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하루 10만원이 넘는 입원 환자의 간병비는 건강보험 대상이 되지 않아 중산층도 몇 달을 버티지 못한다”면서, “간병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결국 ‘간병살인’과 ‘간병파산’이라는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 의원은 경주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5%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해당하지만 간병에 대한 공공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서, ▲경주시 간병 부담 완화 조례의 제정, ▲공공 방문형 서비스의 수혜계층 확대, ▲가족 돌봄자를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단위 가족돌봄 창구 설치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간병에 관한 문제는 사회 전체가 부담하는 ‘돌봄의 사회화’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경주가 ‘가족의 사랑이 끝까지 이어질 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5일 의장실에서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림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 산림조합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규종 의장은 “앞으로도 산림조합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다"고 우려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와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민관정책협의회'에서 "어제 발표된 정부 대책에 의하면 분담금 액수가 아무래도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번 대출 제한 조치가 있을 때도 그 직후에 이주를 앞둔 단지들에게는 이주 지원이라든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굉장히 곤혹스러웠다"면서 "자금 여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속도가 더뎌진다는 거고, 부동산 안정화에 문제가 생긴다는 뜻이 될 수 있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시작으로 이번에 마련된 소통 창구를 통해 예상되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또 갈등 요소들이나 속도를 더디게 할 요소들이나 자금 마련에 경색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해서 원하는 시점에 착공·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용 서울시 정비사업연합회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집값 안정, 투기방지 이전에 시민 삶의 질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문제"라며 "정부는 어제 10·15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0억원을 지급하라는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결정적 원인은 노 관장 부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뇌물이어서 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재산 분할에서 노 관장의 기여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판단이다. 결국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노 관장의 발목을 잡은 모양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재산분할액은 서울고법의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게 다시 심리해 산정하는 만큼 노 관장에게 다소 불리해진 형국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액 1조3808억원·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2심 판결 가운데 노 관장이 청구한 재산분할 부분을 파기환송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 성장 기반이었다고 본 항소심의 판단을 배척한 것이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최대 쟁점인 최 회장 '특유재산'(혼인 전부터 가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오는 1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2025 안동호반 달빛야행’ 3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8월 16일과 9월 20일 각각 열린 1·2차 행사는 안동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마지막 3회차 행사가 가을 정취가 한창인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 내 산책로(3km 내외)를 함께 걷는 △힐링나눔 달빛야행 함께 걷기 이벤트 뿐만 아니라, △달빛 콘서트 △경품 추첨행사 △포토존 및 피크닉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특히, 달빛콘서트에는 유쾌한 무대매너와 실력있는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사필성 밴드의 기념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또한, 대형 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황금열쇠(1돈), △스마트워치, △LED 마스크, △소형가전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이상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대표 행사인 안동호반 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가 1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열었다. ‘군민이 하나되는 화합대축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협동, 기록보다 참여에 초점을 맞춰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체육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운영했다. 위험성이 높은 종목을 배제하고, 협동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오징어게임(미션릴레이), 단체줄넘기, 고무신컬링, 만보기댄스, 단체줄다리기, 올해 처음 도입된 협동배구 등 여섯 종목이 펼쳐진다. 특히, 새로 신설된 협동배구는 남녀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주민 간 유대를 다지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고무신컬링은 고령층의 체육 참여 폭을 넓히며 ‘모두가 함께하는 운동장’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더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