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울진군 전입세대지원 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진군으로 전입한 세대에게 전입을 축하하는 기념품과 공공시설이용권을 지급함으로써 우리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법에 따른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다른 시·군·구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울진군으로 전입한 세대로 2024년 7월 1일 이후 전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입세대 지원 신청자에게는 세대당 3만 원 이하 지역특산품과 세대 구성원 수별로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권, 울진군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탑승권이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세대주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 시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전입세대가 우리 군에 애착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나아가 울진군의 인구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육군3사관학교는 14일, 충성연병장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40·41대 학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968년 학교 창설 이후 정예장교 16만여 명을 배출한 호국간성의 요람인 육군3사관학교의 제41대 학교장으로 취임한 박진희 소장은 3사 29기로 임관해 육군포병학교 전술교육단장, 제3포병여단장, 제3사단장, 육군포병학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진희 학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 중심의 기풍을 유지하고, 안주와 답습을 버리고 변화와 혁신의 용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올바름과 전승을 주도할 임무수행 능력을 갖춘 정예장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역 대표 특산물인 ‘포항 쌀’이 14일 헝가리와 아랍에미리트(UAE)로 동시에 수출길에 오르며 병오년 새해 수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북구 흥해읍 소재 대풍영농조합법인에서 포항 쌀의 헝가리 및 아랍에미리트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이 열렸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20톤 규모다. 포항 쌀은 지난해 68톤의 수출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올해는 수출 100톤 달성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포항 쌀은 동해안 특유의 온난한 기후와 생육기 일교차 덕분에 쌀알이 단단하고 전분 구조가 치밀하다. 밥을 지었을 때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고 식어도 고소한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장거리 해상 운송 중에도 미질 변화를 최소화하는 ‘수출용 맞춤 도정 기술’이 더해지면서 보관 안정성까지 확보, 까다로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금예철 대풍영농조합법인 대표는 “포항 쌀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해 수출 국가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 바다의 낭만과 겨울 먹거리’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만들어낸 별미와 푸른 동해의 풍경이 어우러진 포항의 겨울은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는 포항 겨울 여행의 상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포항의 겨울 미식 매력은 방송 콘텐츠를 통해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출연진이 포항의 대표 겨울 별미인 과메기를 활용한 이색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포항 전역을 배경으로 한 ‘올로케이션’ 촬영 작품으로, 도시 곳곳의 겨울 풍경과 일상을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는 구룡포와 죽도시장, 호미곶, 철길숲 등 포항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가 등장하며, 특히 주인공들이 겨울 특산물을 즐기는 장면은 포항 특유의 겨울 분위기를 전해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체험 거리와 볼거리도 가득하다. 전국적인 랜드마크인 환호공원 ‘스페이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지방 산업의 체력은 시험대에 올라 있다. 경주시는 그간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와 산업 인프라 개선, APEC을 계기로 한 글로벌 투자유치를 병행하며 산업 정책의 방향 전환을 모색해 왔다. 단기적 위기 대응을 넘어 ‘버티는 산업’에서 ‘확장하는 산업’으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금융·투자·산업 인프라를 아우르는 이 같은 시도는 지역 산업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실험이기도 하다. 이번 기획을 통해 경주시의 산업정책 성과와 APEC 이후 포스트 전략을 세 가지 키워드로 짚어보고자 한다. 경주시는 지난 한 해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 해 였다고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과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환경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부담을 직접 낮추는 금융 중심의 지원 정책에 방점을 찍었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인 2,404억 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했다. 600여 개 기업이 이차보전 혜택을 받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비용 증가 속에서도 자금 운용의 숨통을 틔웠다. 이를 발판으로 올해는 24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나치기 쉬운 터널 안 고장 차량을 발견하고, 직접 몸으로 차량을 밀어 대형 인명사고를 예방한 경찰관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3시 7분경,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북안터널(대구 방면) 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터널 안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갓길이 좁아, 뒤따르던 차량이 고장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할 경우 대형 연쇄 추돌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실제 터널 내 2차 사고는 치사율이 일반 사고보다 월등히 높아 신속한 조치가 절실했다. 현장에 도착한 영천경찰서 북안파출소 소속 경위 박성철 등 2명은 사고 차량의 비상등만으로는 후행 차량의 추돌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즉각 인지했다. 견인차가 도착하기까지 기다릴 경우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한 박성철 경위는 주저 없이 차량 뒤편으로 향했다. 해당 경찰관은 터널 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약 20미터가 넘는 거리를 직접 손으로 밀어 차량을 터널 밖 안전지대까지 이동시켰다. 경찰관의 기지로 차량은 무사히 터널을 빠져나왔으며, 운전자를 비롯한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제47대 이소면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이 1월 14일(수)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소면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취임 직후 공항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 새로 설치한 마약 밀수 근절 홍보 부스에서 여행객들에게 직접 마약의 해악성을 설명하는 등 마약 밀수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이소면 세관장은 “김해공항세관은 항공편을 이용한 마약 반입을 최전선에서 차단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정보 분석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마약류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면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4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구미세관장, 부산세관 심사국장, 감시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가 시작됐다.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인권보호와 의식 향상에 기여한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14일부터 제15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인권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인권 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10대 인권보도를 선정·시상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인권 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 문제를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기획·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심사 기준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작 접수는 지난해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 6일까지다. 접수는 한국기자협회 사무국 웹하드를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언론계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제15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노인복지 기반 조성과 노인 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목표로 설치·운영 중인 노인복지기금이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 엄순애 대표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엄 대표는 이번 기탁에 앞서서도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어, 지금까지 총 400만 원의 기탁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기탁과 관심으로 노인복지기금에 힘을 보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13.(화) 10시부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초전면 노인일자리(재활용품동네마당 운영관리)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병오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재활용품동네마당 운영관리)은 지역 환경정비 등 생활밀착형 일자리 중심으로 운영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세부 활동 사항을 널리 홍보하였고 근무 시 유의사항과 현장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김이진 초전면장은 “2026년 병오년에는 보다 안전하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