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기자]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과 황리단길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대형 환승주차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관광지와 도심지로 유입되는 차량을 분산하고 교통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조성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을 지난 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정동 428번지 일원에 조성된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4만 7,248㎡ 규모로, 차량 89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반복돼 온 도심 주차난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리단길 외곽에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해 관광객 차량을 사전에 흡수하고, 보행 중심 관광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정비를 함께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주차장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83.16㎡ 규모 화장실 1동과 관리동이 설치됐으며,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스테인리스 가로등주 82본과 주차관제 시스템도 갖췄다. 야간 이용과 보행 동선을 고려한 안전·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경주시는 2019년 주차 수급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토지 보상, 도시계획시설 결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가 중국 우호도시인 양저우시 주최 신년 행사에서 상영됐다. 경주시는 지난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양저우시 신년 친선 교류 행사 현장에서 주낙영 시장의 신년 인사 영상 메시지와 경주 홍보영상이 소개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영상 메시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양저우 시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주시가 사전에 제작했다. 두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주 시장은 영상에서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양저우시를 언급하며 한·중 우호 교류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 또, 지난해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저우시가 예술단을 파견하는 등 협력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중국의 대표적 전통문화도시 양저우 간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양저우시를 비롯한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문화·관광·청소년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외지인 방문객 수가 지난해 들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 방문객은 872만여 명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약 95만 명 증가했다. 동궁과월지 역시 같은 기간 162만여 명이 방문해 전년 158만여 명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를 찾은 외지인 방문객도 전반적인 증가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경주 외지인 방문객은 5,020만여 명으로, 전년 4,709만여 명보다 300만 명 이상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 수 역시 138만여 명으로 1년 새 약 17% 증가했다. 이는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세는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보행·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과 콘텐츠 확장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적지와 상권, 야간 경관 콘텐츠가 결합되면서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는 관광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은 향후 국제행사 유치와 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시가 문화와 골목경제를 결합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11일 밝혔다. 단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문화·창업·소비가 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 상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총사업비 20억5천만 원을 투입하는 5개년 계획의 「문화로 상권활성화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상권별 고유한 문화자원과 지역 특색을 발굴해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창업과 콘텐츠, 공간, 소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사업은 1차년도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2~3차년도 콘텐츠 확장과 경쟁력 강화, 4~5차년도 자립 운영과 지속 가능 모델 정착 단계로 추진된다. 올해는 1차년도로서 상권별 브랜드 구축과 축제·이벤트 운영, 거리 환경 개선에 집중해 시민과 방문객이 찾고 싶은 상권 조성의 기틀을 마련한다. 특히 빈 점포 문제 해소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로컬 크리에이터와 신중년 창업자를 발굴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공유공방 조성, 상권 홍보 콘텐츠 제작, 온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대표 김영호)는 지난 10일 오후 5시 본회 회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환경유공자 표창이 있었고 김영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 안강지부는 매월 1회 정화활동, 환경보존을 지속적으로 활동 하심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경주시 해양수산과와 협업하여 매년 형산강에 참게, 다슬기, 은어,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살아있는 형산강을 만들고 있다. 또한, 탄소줄이기 운동과 친환경 저탄소 운동으로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시민들과 함께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시민운동에 솔섬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격려사로서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 김헌규 총재는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오신 김영호 대표는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형산강 지킴이 역할을 잘해 오셨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주낙영 경주시장,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부의장은 형산강은 경주의 역사와 함께 흐르며 시민의 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신규 공무직 근로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공무직 근로자는 총 17명으로 ▲의료급여관리사 1명 ▲조리사 2명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담인력 1명 ▲준설원 1명 ▲환경관리원 12명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2025년도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무직 결원을 보충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된 이들은 향후 직무별 기본 교육 등을 거친 뒤 업무를 맡아 대민행정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직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신뢰받는 포항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는 오는 1월 12일 11시부터 15일 18시까지 4일간 2026년 제1회 기사‧산업기사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시험은 건설재료시험기사 등 129개 종목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에 있는 6개 CBT(Computer Based Test)시험장에서 시행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3월 11일 발표된다. 험인원 5,541명 대비 약 8.3% 증가된 6,000명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단은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부터 시행해온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을 금년에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만 34세 이하 청년(199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은 연간 3회에 걸쳐 국가기술자격 응시 수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장훈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은 “수험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시행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에 지역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금) 군수실에서 ‘대가야시장 4·9회’와 ‘고령군 수의사회, '대가조경’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먼저, 대가야시장4·9회(회장 고준영)는 이날 11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대가야시장4·9회는 지난해에도 1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고령군 수의사회(회장 김중련)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힘을 보탰다. 고령군 수의사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1,600만 원에 달하는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 고령군청 로비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1,000만 원 이상 기탁자)에 헌액되어 있다. 또한, 대가조경(대표 신형식)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하였다. 대가조경은 지난 해에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지난 9일(금) ㈜가온누리ENG(대표 최순연)·대보ENG(대표 권주윤)에서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각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가온누리ENG 대표 최순연님과 대보ENG 대표 권주윤님 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미래 주역인 고령군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성현덕)는 “고령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가온누리ENG 대표 최순연님과 대보ENG 대표 권주윤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2026 UIAA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10일부터 11일까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선수 등 총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기와 속도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속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사프다리안 모하마드레자(이란), 여자부 코섹 올가(폴란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난이도 부문에서는 남자부 라드반 루나 (프랑스), 여자부 살몬 토마스 마리언(프랑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열린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이영건 선수 등 총 18개국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난이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