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린이들을 후원해온 가수 김범수(35), 탤런트 최정원(33) 오윤아(34), 영화배우 겸 가수 양동근(35)이 감사패를 받는다.
이들은 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 '제11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 참석, 감사패를 받는다.
김범수는 일광복지재단 홍보대사다. 희소병을 앓고 있는 두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가수를 꿈꾸는 두 어린이들을 위해 매주 보컬레슨을 지원하며 후원하고 있다.
김범수와 함께 일광복지재단의 홍보대사인 오윤아와 사단법인 포사람 홍보대사 최정원, 양동근 등도 매달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동참해왔다.
포사람의 청소년 상담 프로젝트 '희망 버스 프로그램'의 스타멘토 1호로 선정된 탤런트 클라라(28)도 참석, 위촉장을 받는다.
한편, '제11회 희망과 사랑 나눔 열린 음악회'에서는 김범수·아이비·럼블피쉬·레이디스 코드·양동근·씨스타·정준영·태진아 등이 공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