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해진(31)이 주연한 ‘첸더더의 결혼기’가 23일부터 일본 DATV에서 ‘언젠가 왕자님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첸더더의 결혼기’는 2011년 12월2일 후난TV에서 첫 방송됐다. 공개 7일 만에 2억7000만뷰를 기록하고 2주 만에 15억뷰를 넘어섰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첸더더의 결혼기’는 LeTV 개국 이래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드라마다.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박해진은 중국 LeTV 아시아 최고 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7월 현재까지 380억뷰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10월 첫 방송될 ‘나쁜 녀석들’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