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해빙기를 앞두고 내달말까지 옹벽, 복지시설 등 전국 539개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옹벽, 절토사면,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소규모 취약시설 중 해빙기에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전국 53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설안전공단은 이를 위해 2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렸다.
안전점검 결과는 현장에서 확인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보고서로 통보되며,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책방안을 제시한다.
장기장 이사장은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침하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의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인 대국민 서비스 제도로,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옹벽 및 절토사면 등 소규모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