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식품, 2일부터 농기계 순회수리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부터 27일까지 ‘2015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한다.

이 기간 트랙터와 이앙기, 관리기 등 봄철 사용 농기계를 중심으로 산간 오지마을에서 우선 시행되며 이후 1106개 시·군 읍·면을 순회하게 된다.

수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국제종합·동양물산·아세아텍·LS엠트론)의 수리기사 66명과 41대 차량으로 41개 반으로 편성, 운영된다.

농기계 점검·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되나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현장 수리가 어려우면 해당 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방법, 안전교육, 에너지절감 운전 등을 교육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