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1988년 동전 소지자'…롯데월드 어드벤처 50% 할인

1988년 동전만 있다면 알뜰하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9~29일 1988년 동전 소지자와 동반 1인에 대해 50%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판매한다. 매표시 제출한 1988년 동전은 모아져 롯데월드 어드벤처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무대였던 쌍문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동반 1인과 함께 5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

이밖에 오는 3월31일까지 어드벤처 3층에 위치한 레인보우 플라자에서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체험전'은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간의 정', '설렘 가득한 사랑과 끈끈한 우정'이라는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가족&이웃' 공간에서는 덕선, 정환, 선우, 택, 동룡이네 가족별 인물 소개와 에피소드 사진 전시를 비롯해 정봉이 부루마블, 덕선이 핑크장갑 등 드라마 속 주요 소품과 비하인드컷을 볼 수 있다. 

'사랑&우정' 공간에서는 쌍문동 골목길 계단, 5인방의 아지트였던 택이방 세트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 이벤트 및 우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www.lotteworld.co.kr) 또는 대표전화(1661-200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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