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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국내 M2E 프로젝트 중 첫 인기 순위 1위 달성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운동하면서 돈버는 피트니스 리워드 앱 스니커즈(SNKRZ)가 국내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중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스니커즈(SNKRZ)는 “한국 애플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헬스 피트니스 카테고리에서 각각 다운로드 1위와 2위에 올랐다”며 “이러한 인기 급상승은 10월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오픈모드에 기인한다”고 팀 관계자가 밝혔다.

 

오픈모드는 NFT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운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간단한 가입 후 무료로 제공되는 신발을 골라 원하는 운동을 하면 운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받고, 받은 포인트는 스니커즈앱 내 드로우에 응모하는데 사용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이번 다운로드 성과는 스테픈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진 M2E(Move to Earn)영역에서 수많은 유사 프로젝트가 생긴 이래 스니커즈(SNKRZ)가 처음 이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스니커즈(SNKRZ) 관계자는 “M2E 프로젝트의 성공은 NFT나 크립토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스니커즈(SNKRZ)는 웹2 영역으로의 확대 및 일반 유저 확보, 실물 경제와의 다양한 협업, 글로벌 파트너십과 마케팅 제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트래픽을 활용해 즐겁게 운동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랜드>와 <타일> 등 스니커즈 고유의 컨텐츠들을 연내 업데이트하려고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니커즈(SNKRZ)는 위메이드와 함께 ‘지스타 2022’ B2C 전시관에 참가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과 야외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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