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이보다 앞서 지난 21년 7월 전 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이는 업무간 사용되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배포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업무 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에 판촉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피플네트웍스는 현업과 연계하여 마트나 슈퍼에서 버려지기 쉬운 판촉물과 진열 집기 등을 재활용하는 ‘판촉물 Re-Life 활동’도 2021년 5월부터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대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대홍기획의 홍성현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용기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롯데캐피탈 추광식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