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은 ‘23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저축은행으로써는 처음으로 2017년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와 최고경영자의 실행 의지, 기업의 현장방문 평가, 재직자 만족도조사 등 다방면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인증기업에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현판, 인증마크가 수여되고, 인증기간은 3년이다.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이사는 “경기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따뜻한 금융동반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더불어 ESG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지정기탁금 기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孝 사랑잔치’ 개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