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 전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두루미 지원사업’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한 뼘 밑반찬 서비스사업’을 실시해 왔는데, 인력과 차량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아저축은행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미추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직접 해보니 더 보람되고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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