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LK보험중개, ‘채권보험 종합 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확장에 따라 산재되어 있는 기업의 채권보험 분석 통한 솔루션 제시
보험료와 관리 리소스 획기적으로 절감한 성공 사례 통해 고객사 혜택 입증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LK보험중개가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매출채권보험(이하 채권보험) 수요를 종합분석 해 기존의 채권보험 관리 방식을 혁신하는 채권보험 종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채권보험은 특히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나 코로나19 이후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업종들의 거래 위험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채권보험은 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하지만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경우, 해외 법인별로 보험에 가입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하는 등 비용 절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LK보험중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위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각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안해 왔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기업의 특성과 거래 상황을 분석하여 최적의 채권보험 상품을 선정하고, 필요에 따라 계약을 하나의 보험사로 통합하거나 추가로 보완하는 등의 관리를 통해 ▲보험료 절감 ▲효과적인 커버리지 관리 ▲계약 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채권보험 종합 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고객사 사례에서 각 국가별로 산재된 보험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기존 커버리지를 유지하면서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LK보험중개 강두석 대표는 “채권보험 종합 관리 솔루션의 핵심은 고객사에 대한 철저한 위험 분석과 그에 따른 맞춤형 상품 설계에 있다.”며, “많은 업종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가 극복되고 있으나, 건설, 화학 등의 분야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불황, 고금리, ESG 리스크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전했다.

 

이어 “LK보험중개의 채권보험 서비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기업들의 포괄적인 위험 관리를 지원하며,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및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LK 보험중개는 한국 내에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인정받는 동시에, 전 세계 110여 개국의 보험중개 네트워크인 브로커스링크의 한국 대표 보험중개사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모든 국가에서 현지 전문가와 한 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채권보험 분야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편, LK보험중개는 채권보험 관리를 의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응하여 올해 인력을 확충하고 채권보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