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제18회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내가 바로 금융안전지킴이’ 부스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파밍, 스미싱 등 각종 금융관련 사고 예방 교육과 금융관련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정현범 본부장은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안전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시민안전문화 형성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의 금융안전 문화가 확산되어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사고로 피해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