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봄 나들이철 불청객 '식중독' 주의보!…식중독 피해 보상하는 보험 상품 '눈길'

식중독 예방 위한 기본 위생 점검 필요…식중독 관련 보험 특약 확인해두는 것도 중요
악사손보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 식중독 등 질병 내원 및 입원 치료 보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일교차가 심해 밤에는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낮에는 완연한 초여름에 가까운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각종 먹거리이기에 어느 때보다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여름과 달리 봄에는 야외 활동 시 도시락 등의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은 경우가 많다.

 

이에 전국 지자체에서도 최근 높아진 기온에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안내와 식당 등에 대한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 손 씻기, ▲위생적 조리,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 별도 보관, ▲실온에 식품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식사 전 손 씻기 등을 권유하고 있다.

 

식중독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에는 입원까지도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조치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하게 식중독에 걸릴 경우를 대비해 활용할 수 있는 보험 특약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AXA손해보험이 지난 4월 개정 출시한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각종 질병, 상해를 비롯해 암까지 모두 보장되는 종합보험이다. 식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목적으로 1일 이상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 (갱신형)질병입원일당(1일이상180일한도) 특약을 통해 보상이 가능하다. 

 

또 (갱신형)응급실내원비(응급) 특약이 있어 식중독 증세로 응급실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특히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과거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가입이 어려운 사람들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몇 가지 질문에만 답하면 되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가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젊은 층은 물론 고령층까지 가입 연령대가 다양하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면서도 질병으로 인한 내원 치료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어 방심하기 쉬운 봄철 식중독에 걸렸을 때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고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험 상품을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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