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모아저축은행, 지역아동센터·복지관 금융교육 실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달 28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창영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금융개념 기초, 생애주기별 경제이슈, 저축과 투자, 신용과 대출,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실시됐다. 

 

창영종합복지관에서는 고령자 40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사례를 공유하고 보이스피싱 사이버체험관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메신저 피싱의 위험성을 몸소 체험하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과 고령층,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안전한 금융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금융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7년간 꾸준히 금융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로 5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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