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키움증권, 중개형 ISA계좌 전용 특판ELB 추가 판매도 완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6월 5일까지 추가 판매한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가 이번에도 완판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한 제 680회 특판ELB는 세전 연5%의 1년 만기 상품으로 지난 5월 30일 완판된 특판ELB와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특판ELB는 만기 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과 중도상환시에도 원금손실없이 세전 연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것 같다”며 “중개형ISA계좌전용 특판ELB는 여유 자금 투자처를 찾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5월 24일부터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를 출시하여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 ELB를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2024.03.25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

 

키움증권에서는 판매중인 펀드에 대하여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중개형ISA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Ae클래스에 한함, 일부 펀드 제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