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24일(화) 영천경찰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에 앞서,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의 주관으로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활동 시 유의사항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실천 방안과 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공유하며 활동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사회에는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 최주연 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북도 동시다발 교통안전 캠페인 연간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천경찰서는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