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령군상공협의회, 교육발전기금 5,350만원 기탁

이번 기금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19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기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상공협의회(신임회장 전해명)에서 지난 1일(월) 가얏고마을에서 개최된 ‘2025년 고령군상공협의회 워크숍·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소속된 19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기탁하였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엠스푸드㈜, ㈜다산주철, ㈜고령기와, ㈜더퍼스트교육연구원, ㈜동희, ㈜루브캠코리아, ㈜삼정특수고무, ㈜삼흥, ㈜석진조경, ㈜아진, ㈜영진주물, ㈜전진사업, ㈜지산타포린, ㈜태흥주재, 경동티엔시㈜, 우신건설㈜, 대성모터스, 대진알미늄, 태영금속 총 19개 업체이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성현덕)은 “고령의 교육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고령 학생들이 도시 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큰 금액을 모아 기탁해 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하고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에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