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8일(월) 영주시 평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하여 동천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백문규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동천동 주민자치센터 현황 및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동천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시설을 둘러본 평은면주민자치위원장은 자치센터 운영·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이번 방문이 영주시 평은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원센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문규 위원장은 “특별히 경주시의 중심 동천동을 찾아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동천동과 영주시 평은면 주민자치의 지속적인 교류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주민자치센터는 18개 과목 26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1,000여 명이 수강 중이며, 지난 11월 개최된 경로잔치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열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 보였으며, 이를 통행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위원회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