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성건동위원회, 연말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성건동위원회(위원장 이 경우, 여성회장 권혜정)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성건위원회는 약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혜정 여성회장은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의 손길을 건네 준 온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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