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황성동 정성문수학교실 어려운 이웃위해 100만원 성금기탁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황성동 정성문수학교실(대표: 정성문)은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 성금을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혓다.

 

황성동「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 사업으로. 모금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등에 사용된다.

 

정성문수학교실은 취약계층을 위해 2024년 100만원, 2025년 4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에 이어 또다시 100만원을 지역 사회에 기탁했다.

 

정성문 대표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연말에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지역에 대한 사랑을 담아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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