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평산업,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희망나눔 이어온 지역기업, 올해도 이웃사랑 동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만평산업(대표이사 정규호)은  22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규호 ㈜만평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만평산업은 경주시 천북면에 소재한 제조업체로, 파이프 제조를 주력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희망2025·2024 나눔캠페인에 각 1천만 원,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2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규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만평산업과 정규호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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