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향교는 6일 경주시청 열린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전달식을 통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암 전교를 비롯해 경주향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뜻을 함께했다.
경주향교는 신라 신문왕 2년(서기 682년) 국학 설립 이후 1300여 년간 문풍을 진작하고 부식강상(扶植綱常)을 실천해 온 유서 깊은 교육기관으로,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시대에 중수되며 지방 교육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 해 왔다.
현재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석전대제와 정조알묘 등 전통 의례를 통해 유교 문화의 맥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종암 전교는 “경주향교는 예로부터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온 기관”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경주향교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ES 본격 개막…전 세계인, LG·현대차 등 주목[CES 2026]](http://www.fdaily.co.kr/data/cache/public/photos/20260102/art_17677462705_a3bb74_330x22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