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잘사는 의성, 준비된 군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이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조사 대비 지지율이 상승하는 흐름이 확인되면서, 선거 구도에서의 경쟁력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차기 의성군수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최유철 예비후보가 35.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주요 후보들과 비교해 뚜렷한 격차를 보인 것은 물론, 이전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상승한 점이 주목된다. 이는 단순한 인지도 상승을 넘어, 정책과 준비도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군민들이 군수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소통과 공감 능력, 미래 비전, 문제 해결 능력이 꼽히면서, 실제 군정을 이끌 역량에 대한 평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흐름이 확인됐다. 이러한 기준 속에서 최유철 예비후보는 비교적 고른 지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의성군의 최우선 해결 과제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농업 경쟁력 강화, 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등이 제시되면서 향후 군정 방향 역시 보다 분명해졌다. 이는 지역 발전의 축이 산업, 농업, 복지 전반에서 균형 있게 요구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그동안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유통 혁신, 의료와 복지를 결합한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해 왔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군민 요구와도 상당 부분 맞닿아 있으며, 정책 중심 경쟁 속에서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군민들께서 준비된 행정과 실행 가능한 정책을 중요하게 보고 계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지율 상승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책임 있는 군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자리라는 초심을 지키며, 결과로 평가받는 군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경상매일신문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2026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