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시청 공무직 노조,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검증된 리더 필요”… 최 후보 “노동 존중 정책 실천” “공직사회 신뢰 기반 지지… 선거 판도 영향 주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한국노총 영천시청 노동조합(공무직, 위원장 이동열)이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노동조합은 지지성명문을 통해 “탁월한 행정경험과 검증된 성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천의 변화를 이끌어 온 최기문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해 왔으며, 흔들림 없는 리더십과 과감한 결단력으로 영천 발전의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 ▲공직사회와의 신뢰 구축 ▲노동 존중 행정 실현을 주요 강점으로 꼽으며, “지금 영천에는 검증된 리더, 결과로 말하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기문 예비후보는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정과 원칙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공무직의 처우 및 인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기준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제 그 원칙을 말이 아닌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기 내 공무직 임금 현실화 로드맵 수립 및 단계적 인상 ▲ 후생복지의 정규직 수준 확대 ▲ 시장 직속 노사협의체 분기별 정례화 ▲공무직 정년 연장 단계적 추진 ▲ 공무직 체육대회 개최 지원 등이 포함됐다.

 

최 후보는 “공무직 노동자들은 단순한 행정 구성원이 아니라 영천을 움직이는 핵심 주체”라며 “함께 일하는 시장, 권리를 지키는 시장, 결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공직사회 내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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