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공항세관, '제46대 문흥호 세관장' 취임

최근 급증한 마약류 및 사회 안전 위해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관세 국경 관리에 최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제46대 문흥호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이 4월 8일(월) 취임 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문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하여 김해공항 입‧출국장 및 화물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개시했다.

 

문 세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해공항세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특히 최근 급증한 마약류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관세국경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문흥호 신임 김해공항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8년 관세청에 임용되어 관세청 특수통관과,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심사총괄과장, 조사총괄과장,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1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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