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아동학대를 뿌리뽑기 위해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분석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아동 학대 관련 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은 사람이 취업할 수 없는 기관도 확대하고 아동에 대한 지자체 후견 선임도 활성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복지부 장관이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분석할 수 있도록 면담, 자료 요청 등 권한을 규정하고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아동학대의심사망사건분석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아동 학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관리의 대상이 되는 성인을 '아동 학대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의해 '아동학대행위자'와 구분했으며 아동 학대 관련 정보의 보존기간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동 학대 행위자는 아동 학대 범죄를 범한 사람과 그 공범을 의미하는 반면 아동 학대 사례 관리 대상자는 복지적 관점에서 사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를 아동 학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고법이 15일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내란·외환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등을 논의한다. 서울고법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대웅 서울고법원장이 의장을 맡는 전체판사회의를 개최해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및 2026년도 법관 사무분담 기본원칙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일 공포·시행된 '내란·외환 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은 특례법 대상 사건의 재판을 담당할 전담재판부를 2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새로 설치될 전담재판부는 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구성된다. 부장판사 1명과 배석판사 2명으로 구성된 전통적 합의부와 달리, 중견 판사들이 대등한 위치에서 사건을 심리하고 합의하는 구조다. 이들은 심리 기간 동안 다른 사건을 맡지 않고 오직 특례법 대상 사건의 심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선 내란·외환전담재판부 규모와 구성 판사의 자격 요건 등 재판부 구성 기준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각 법원의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하면 사무분담위원회가 그 기준에 따라 사무를 분담한다. 이후 전체판
◇국장급 전보 ▲건설정책국장 김석기
◇4급 승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신장철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재민 ▲기술보급과장 주성철 ◇4급 전보 ▲천안시 계획인사교류 김양섭 ▲지도정책과장 허종행 ◇5급 승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구민경 ▲인사담당관실(파견) 신국상 ▲지방시대위원회 파견 유연숙 ▲국무조정실 파견 이동훈 ▲한국섬진흥원 파견 이명식 ▲충남라이즈센터 파견 이순옥 ▲국토교통부 파견 이양구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향미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향수 ▲(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정승원 ▲인사담당관실(파견) 조성민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조형민 ▲국무조정실 파견 조혜란 ▲인사담당관실 최정희 ◇5급 직무대리 ▲건강증진식품과 고선미 ▲사회재난과 고희주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상은 ▲대기환경과 김현숙 ▲재난상황관리과 김형환 ▲재난상황관리과 박상돈 ▲개발전략과 박태선 ▲수산자원과 양길태 ▲인사담당관실 연상훈 ▲해운항만과 오승훈 ▲보건환경연구원 유정호 ▲보건환경연구원 유하나 ▲스마트농업과 이강철 ▲보건환경연구원 이낙현 ▲해양정책과 이병근 ▲노인정책과 이선미 ▲새마을공동체과 이승민 ▲농촌재구조화과 이승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미국 정부가 반도체 및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국내 업계 영향 점검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통상차관보 등 소관 실·국장 및 주미 대사관 상무관(유선) 등과 미국 조치 주요 내용 및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김 장관은 반도체 및 핵심광물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개시 이후 우리 측 의견서 제출 등 대응 활동을 살펴봤다.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제프리 케슬러 미 상무부 차관과 유선 통화를 통해 반도체 및 핵심광물 232조 발표 관련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반도체, 핵심광물 관련 업계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영향을 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향후 10~20년 한국 사회의 구조 변화를 내다보는 '미래비전 2050' 수립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구구조 급변, 돌봄위기, 인공지능(AI) 대전환, 기후위기, 지역소멸 등 복합 리스크가 동시에 밀려오는 상황에서 인구·교육·노동·복지·기후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국가전략을 새로 짜겠다는 구상이다.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5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두 번째 회의를 열고 미래사회전략반 분과회의를 통해 가칭 '미래비전 2050'에 담길 사회분야 중장기 과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기(2030년), 장기(2030년 이후) 국가발전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인구·교육·노동·복지·기후변화 대응 등 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10~20년간 우리 경제·사회에 중대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인들과, 이에 대응해 '미래비전 2050'에 어떤 과제를 담아야 할지 집중 논의했다.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은 기술의 빠른 발전, 인구구조 급변, 지역소멸뿐 아니라 일부 지역의 군사적 긴장 관계까지도 한국 사회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가 시작됐다. 인권위는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인권보호와 의식 향상에 기여한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14일부터 제15회 인권보도상 후보작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인권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인권 보호·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보도의 자발적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10대 인권보도를 선정·시상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인권보도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인권 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 문제를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기획·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심사 기준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작 접수는 지난해 보도된 내용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 6일까지다. 접수는 한국기자협회 사무국 웹하드를 통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언론계와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제15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이수철씨 별세, 고명숙씨 남편상, 이성희(한화토탈에너지스 대외협력팀장)·이아람씨 부친상, 김선아(EBS 과장)씨 시부상, 정인규(한국석유공사 원유트레이딩팀장)씨 장인상=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장지 분당추모공원 휴. ️02-3410-3151
◇과장급 전보 ▲부동산시장과장 백경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2월 취업자수가 16만8000명 증가하며 전월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제조업, 건설업 등에서 고용 부진이 지속됐고 청년층 고용률은 20개월 연속 하락했다. 실업률은 5년 만에 4%대로 상승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2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만8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수 증감폭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마이너스(-5만2000명)를 기록한 뒤 2025년 1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7월 17만1000명, 8월 16만6000명, 9월 31만2000명, 10월 19만3000명, 11월 22만5000명, 12월 16만8000명으로 월별 등락폭은 큰 모습이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2만명), 운수및창고업(7만2000명), 예술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5만5000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했다. 농림어업(-11만7000명), 건설업(-6만3000명), 제조업(-6만3000명) 등에서는 감소했다. 제조업은 18개월, 건설업은 20개월, 농림어업은 11개월 연속 취업자가 줄었다. 연령대별 취업자 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12·3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국헌을 문란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은 전두환씨 이후 약 30년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독재하고 국정을 마비시켜 국민들을 깨우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최후진술하며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재판부가 선고기일을 내달 19일로 지정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약 1년 2개월 만에 1심 판단이 내려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전날 오전 9시 30분부터 이튿날인 14일 새벽 2시 25분까지 16시간 55분가량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형 세 가지뿐이다. 박억수 특검보는 "윤석열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통해 국회와 선관위 기능을 훼손하고 국민의 정치적 자유와 생명, 신체의 자유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다"며 "다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사랑의온도탑이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1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은 이날 나눔온도 103.9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1월 14일 100도를 돌파했던 것보다 이틀 빠른 시점이다. 전날 자정 기준 전국 사랑의열매를 통해 4676억원이 모금됐으며, 이번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인 4500억원의 103.9%에 해당한다. 사랑의열매 측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법인 기부 증액 참여와 기부금 증액 등이 목표 조기 달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은 이번 캠페인에 총 800억원을 기부했으며, SK그룹도 80억원을 증액했다. 중소·중견기업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는 캠페인 기간 동안 34개 기업이 새로 가입해 누적 700호를 넘어섰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온도 100도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과 기업의 따뜻한 참여 덕분"이라며 "캠페인 종료까지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병기·강선우 의원 등 여당의 공천헌금 의혹 관련 늑장 수사 비판에 대해 경찰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나중에라도 의혹이 남지 않도록 절차대로 원칙대로 신속하게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경찰 수사 의지나 능력에 대해 여러 말씀을 주신다. 철저히 수사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주문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기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해 23건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중복되는 내용을 제외하면 총 12건의 의혹으로 추려진다. 서울청은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사건을 전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동작경찰서가 '공천헌금 2000만원, 1000만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동작구의원 2명이 작성한 탄원서를 확보했음에도 관련 수사를 이어가거나, 상급청에 보고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선 경찰은 '주 범죄사실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들여다볼 계획'이었다고 해명했다. 박 청장은 "(참고인이 해당 탄원서를 제출한) 그날 수사 자체는 차남의 편입학 관련 참고인 조사를 했던 것"이라며 "(동작서) 수사팀에서
◇과장급 전보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나종태 ▲〃 법무담당관 장진덕 ▲〃 통관기획과장 양승혁 ▲〃 심사정책과장 박천정 ▲〃 조사총괄과장 최문기 ▲김포공항세관장 김희리 ▲서울세관 심사1국장 이광우 ▲〃 조사2국장 김현석 ▲천안세관장 김익헌 ▲부산세관 감시국장 문흥호 ▲〃 신항통관감시국장 백광환 ▲〃 심사국장 이훈재 ▲김해공항세관장 이소면 ▲경남남부세관장 김헌주 ▲인천세관 조사국장 김재철 ▲수원세관장 정재호 ▲포항세관장 반재현 ▲목포세관장 윤재성 ▲관세청 김용철 ▲〃 방대성 ▲〃 조한진 ▲〃 석창휴 (이상 1월 14일자) ◇과장급 전보 ▲본청 지성근 ▲〃 조영상 (이상 1월 19일자)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하헌제 ▲고용서비스정책관 박일훈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김도형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황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