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게이츠재단의 기술과 라이트재단(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항체 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보건 형평성 제고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설립된 라이트재단과 펀딩 계약을 체결하고, RSV 예방 단일클론항체 후보물질 'RSM01'의 초기 임상 비용을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라이트재단의 제품개발연구비(PDA)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체결됐다. 이를 통해 과제별 최대 규모인 총 40억원의 개발비를 확보하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RSM01의 임상 1b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초 게이츠재단 산하 연구기관인 Gates MRI와 RSM01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RSM01은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아디마브(Adimab)가 Gates MRI와 협력해 설계했으며, Gates MRI는 초기 연구와 임상 1a상까지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술 도입을 통해 임상 1b상부터 공정 개발, 상업화까지 전 단계를 추진한다. RSV는 영유아에서 중증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제약이 젤리 형태의 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을 새로 출시한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혈당·체지방·배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3중 기능성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슬림컷 젤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아일로의 베스트셀러 '듀얼 슬림컷'을 스틱 젤리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정제 형태의 듀얼 슬림컷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 제품인 반면 슬림컷 젤리는 배변 활동 원활 기능을 더해 3중 기능성으로 확장했다. 슬림컷 젤리는 아일로의 '빨간맛 다이어트' 컨셉이 그대로 적용됐다. 고춧가루, 계피, 흑후추 등 엄선된 매운맛 부원료를 배합했으며, 다이어트 중 자주 느끼는 씹는 욕구를 고려해 젤리 속에 치아씨드를 더했다. 또 기능성 성분으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체지방 감소,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듀얼 슬림컷에서 만족했던 복합 기능성 컨셉과 아일로의 시그니처 다이어트 컨셉을 젤리 형태로 구현했다"며 "아일로 슬림컷 젤리는 동아제약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동안 상대 회사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2949억원이며, 향후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생산 준비를 조기에 완료해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그동안 바이오의약품 사업 과정에서 높은 품질 수준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 효율적인 생산 공정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도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성사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언급했다. 셀트리온의 글로벌 CMO 사업은 지난해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이후 계속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일라이 릴리와 약 6787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누적 CMO 수주 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케파)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CMO 사업에 속도를 내는 셀트리온이 최근 10위권 내로 새로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바이오의약품 전문 시장분석기관 BioPlan Associates(바이오플랜 어소시에이트)의 'Top 1000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시설 인덱스'를 분석한 결과, 생산시설별 케파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인천)가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중국 CL바이오로직스의 선전 시설이며, 3위는 스위스 론자가 2024년 인수한 미국의 제넨텍 시설이다. 4위는 아일랜드에 소재한 화이자의 시설이며, 5위는 독일에 소재한 베링거잉겔하임, 6위는 CL바이오로직스의 상하이 시설, 7위는 셀트리온의 인천 1·2·3공장, 8위와 9위는 미국에 소재한 암젠의 2개 시설, 10위는 미국 파이톤 바이오테크의 독일 시설로 파악됐다. 이들 10개 시설을 위탁생산과 자체생산 시설로 구분해 보면, 위탁생산 시설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CL바이오로직스, 론자, 베링거잉겔하임, 파이톤 바이오테크 순이며, 자체생산 시설로는 화이자, 셀트리온, 암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회사가 판매 중인 항암제 '베그젤마'가 일본에서 점유율 58%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해 작년 9월 점유율 50%를 넘은 이후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일본에 출시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같은 기간 일본에서 7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19년 일본에 처음 출시된 허쥬마는 투약 주기를 늘린 '3주 요법' 허가를 획득한 이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지난 2021년 2분기 처음으로 오리지널(허셉틴)의 점유율을 넘어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선 이후 약 4년 반 동안 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항암제도 특성을 활용해 판매 성과를 높여 왔다고 언급했다. 일본에서 항암제는 '일본식 포괄수가제(DPC 제도)'가 적용돼 암 치료에 쓰이는 비용 전체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바이오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미세구체 기반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해,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 및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체결한 3자 계약이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해 제품화 개발을 추진한다.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과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글로벌 규제당국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해당 정책을 즉시 반영해 비용 절감 및 기간 단축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13일 "이번 정책 변화는 셀트리온이 추진 중인 다품종 포트폴리오 전략과 맞물려,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과학적인 요건을 갖췄을 경우, 통상 임상 1상 단계에서 수행하는 바이오시밀러의 약동학(PK) 시험을 효율화하는 방안을 권고한다. '대조약' 요건도 완화됐다. 과거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PK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셀트리온이 다수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영역은 대조약 비용이 높아, 이번 조치만으로도 전체 임상에 드는 비용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지난해 10월 발표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1억8895만 달러(약 2796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32년 3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일자는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계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됐으나, 당시 계약 조건에 따라 공시 기준 금액에 미달해 공시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13일 해당 계약 조건을 이행함에 따라 최소 구매 물량이 확정돼 공시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을 유럽에 출시하며 인플릭시맙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셀트리온만이 보유하고 관련 특허까지 등록한 제품으로, 의료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추가된 제형인 만큼 제품 경쟁력 및 시장 파급력 확대를 통해 램시마의 영향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 북유럽 법인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인플릭시맙 국가 입찰에서 램시마 정맥주사(IV) 액상 제형을 수주했다. 현지 법인은 지난해 11월 램시마 IV 액상 제형의 유럽 허가 획득 이후, 주요 국가 입찰을 통해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제반 업무를 사전에 준비해 왔다. 그 결과 노르웨이에서는 낙찰 직후 판매가 개시됐으며, 오는 2028년 1월까지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노르웨이 인플릭시맙 IV 시장에서 약 35%의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램시마 액상 제형은 기존 램시마 IV·램시마SC에 더해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선택지를 확장한 제품이다. 유럽 의료 현장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보관 및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GC녹십자는 독자 개발한 수두백신 균주 'MAV/06'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뷰 논문이 SCIE급 국제 학술지(Human Vaccines&Therapeutic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논문 발간에는 GC녹십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지난 1991년부터 2023년까지 발표된 MAV/06 균주 백신의 임상시험 결과, 시판 후 안전성 보고 자료, 실제 접종 데이터 및 유전체 분석 자료 등 40여건의 연구를 분석했다. 논문에 따르면, 해당 균주는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되는 Oka 균주와 동일한 유전 계통(Clade 2)에 속하면서도 야생형 바이러스와 구분되는 유전적 특성을 보여 백신으로서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MAV/06은 Clade2뿐 아니라 Clade 1, 3, 5 및 야생형 Clade2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폭넓은 면역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관찰됐다. 이는 GC녹십자의 수두백신이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수두 바이러스 변이에 대해 광범위한 방어력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또 영유아부터 면역 저하 환자까지 포함한 다수의 임상시험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의료 IT기업 '도우(DOU)'와 AI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도우의 기술력을 결합해 병원 내 AI 에이전트 솔루션의 국내 보급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우는 회사의 AI 솔루션 '새록(구 CareVoice)',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솔루션의 국내 의료기관 대상 홍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담당한다. 도우는 2022년 설립된 의료 IT기업으로,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경험을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의료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의무기록 보조 AI 에이전트 '새록', AI 기반 사전문진 플랫폼 '미리봄', 개인 맞춤형 처방약 관리 서비스 '약먹자' 등을 핵심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록'은 AI 음성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진료실, 회진, 수술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발생하는 음성을 의무기록으로 변환하고 핵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항암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의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다. 10일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호주에서 5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호주에서 오리지널을 포함한 총 6종의 트라스투주맙 제품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허쥬마가 다른 모든 제품들의 합산 점유율을 초과했다.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에선 '램시마'(인플릭시맙)와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가 호주에서 58%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 제품들을 압도했다. 램시마SC의 경우 지난 2021년 호주에 출시된 후 2022년 5% 수준이던 점유율이 3년 만인 지난해 3분기 기준 29%까지 늘었다. 연평균 약 80%의 성장이다. 신규 제품 '스테키마'(우스테키누맙)는 판매 1개 분기 만에 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호주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셀트리온 현지 법인의 맞춤형 영업·마케팅 전략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호주 법인은 현지 학회 참가 및 의료진 대상 세미나 참가, 신규 임상 데이터 홍보, 주요 이해관계자 네트워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동아제약은 '조르단 어린이 칫솔'이 국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오랜 전통의 구강용품 브랜드다. 북유럽의 청정 자연환경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동아제약이 유통을 맡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는 조르단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모(브러쉬) 소재와 경도의 다양성이 꼽힌다고 설명했다. 조르단은 어린이의 예민한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경도를 적용한 브러쉬를 설계해 부드러우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을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의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이들의 연령별 구강 발달 단계를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0~2세용 '스텝 1'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적용해 연약한 잇몸을 자극 없이 보호하며, 미끄럼 방지 그립을 적용해 부모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장정결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수범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제이클의 임상 3상 결과와 대장내시경 검사 전처치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각종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총 복용량이 20정으로 적고 삼킴이 용이한 필름코팅제로 제작돼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산제 또는 액상 제형 대장정결제는 복용 과정에서 구역·두통 등 이상 반응이 발생해 환자 부담이 커지거나 검사 정확도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정제형 제형은 이상 반응을 줄여 보다 우수한 복용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이클의 주요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설페이트·포타슘설페이트·소듐설페이트와 대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티콘,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소듐피코설페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제이클 정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조군 대비 동등한 장 정결 효과와 안전성 및 복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차바이오텍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차원태 차병원∙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이사는 미국 LA 할리우드차병원을 운영하는 차헬스시스템즈의 최고운영책임자, 할리우드차병원 최고전략책임자 등을 거쳐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미국 듀크대 생물해부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공공보건학 석사(MPH), MIT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차병원∙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CSO로 선임된 이후 ESG 경영 체계 강화를 강화하고, 차바이오텍을 포함해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올해 1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내이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