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NH농협은행, 18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를 반영해 예금상품별 금리를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거치식예금(정기예금) 금리는 현재보다 20~30bp(1bp=0.01%포인트) 내린다. 적립식예금(정기적금) 금리는 5~30bp 인하한다.

 

청약예금과 재형저축 금리는 20~25bp 낮춘다.

 

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와 이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6일부터 대출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은 주기형 0.20%p, 변동형 0.30%p 각각 내렸다. 비대면 신용대출은 0.30~0.40%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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