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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태풍·호우 피해지역에 대출·보험 등 지원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금융당국이 태풍 솔릭과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공장 등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특별재난 선포지역 내 중소기업이 공장가동 중단과 시설물 파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이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가 대통령 재가를 거쳐 태풍 솔릭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호우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지정한 곳이다. 전남 완도군 보길면과 경기 연천군 신서·중·왕징·장남면, 경남 함양군 함양읍·병곡면이 해당된다. 금융당국은 정책금융기관과 민간금융회사 투트랙으로 지원을 추진한다. 정책금융기관은 상환유예와 만기연장, 신규자금 등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산은)과 기업은행(기은), 신용보증기관(신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등은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할 방침이다. 신보와 농신보는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신보는 재난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복구자금으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90%로 높이고 보증료율도 우대한다. 농신보는 재해피해 농어업인과 농림수산단체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전액 보증하며 보증료율도 우대한다. 보증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