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이래' 손담비-윤박, 최강 비주얼 커플 기대

가수 손담비(31)와 탤런트 윤박(27)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나온다.

2012년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2년 만에 장편드라마에 출연하는 손담비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권효진'이 된다. 병원장 딸로 어려움을 모르고 살아온 캐릭터로 부모의 뜻을 거스른 적 없다.

KBS 2TV 드라마 '굿 닥터'로 얼굴을 알린 윤박은 위암 전문의 '차강재'로 출연한다. 의학 공부밖에 모르는 '차강재'에게 가족은 성가신 존재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고자 '불효소송'을 진행하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한다.

앞서 탤런트 유동근·김상경·김현주·남지현·서강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8월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 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