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예금보험공사, 대검찰 등 9곳과 은닉재산 정보공유 협의회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유관기관 9곳과 '은닉재산 관련 정보공유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무자회의에는 대검찰청과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관세청, 서울세관, 서울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조사 및 회수관련 전문가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협의회를 통해 예보와 대검찰청의 해외재산 조사와 회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해외 은닉재산 추적 밎 체납징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예보 관계자는 "참여기관 확대와 합동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현장전문가의 업무노하우 공유의 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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