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예보, '2016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채권회수 사례 공유를 통한 회수극대화'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검찰청, 국세청, 관세청, 서울세관, 서울시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찰청 등 12개 유관기관의 채권회수 담당자 19명이 참석했다. 

예보는 해외채권회수 전략과 방안, 우수사례 등을 공유한 뒤 지난 9월 국회에서 비준한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외부 전문가 강연을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해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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