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대통령 선거일' 내달 9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한다

한국거래소는 대통령 선거일인 내달 9일에 증권시장 등이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석유·금·배출권 등) 시장에서 그날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다.

거래소 관계자는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 선거일이 임시 공휴일임에 따라 증권시장도 공직선거법에 따라 휴장한다"며 "기존에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됐던 오는 12월20일은 매매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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