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동연 취임 첫 현장 방문은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첫 현장방문지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찾았다.

  그만큼 일자리 문제가 현 시기 경제의 가장 화두가 되는 지점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김 부총리는 15일 서울 서초동 정보기술(IT)기업 ㈜아이티센을 찾아 청년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기업은 IT 시스템 인프라 구축, IT 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2016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말 기준 207명이던 직원은 지난해 말 656명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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