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 덮친 택시···송파구서 1명 사망·2명 중태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24일 오전 3시21분께 올림픽대로에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사거리로 향하던 택시가 부근 상수도 배관공사를 진행 중이던 근로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근로자 오모(52)씨가 숨지고 나머지 근로자 2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을 입은 택시 승객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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