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도시과학기술고, 5월1일 첫 홈커밍데이 개최

국내 유일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선후배간 취업 노하우 전수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가 첫 홈커밍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정부지원형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다.


2016년 개교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128명 중 92.9%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홈커밍데이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멘토와 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취업 조언 및 커리어 관리 노하우 등을 주고받는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측은 "매년 5월1일을 홈커밍데이로 지정해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학교와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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