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실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즌5 ‘슈퍼킹’ 론칭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새로운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완구를 출시한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파츠인 메탈 부품 ‘섀시’가 탑재되어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최강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베이블레이드 제품과 일부 드라이버 및 디스크의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배틀 팽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양신 하이페리온을 모티브로 한 '슈퍼 하이페리온.Xc 1A' 는 주인공 차범이 사용하는 베이로 '슈퍼 스트라이크' 능력을 갖췄다. 거대한 어퍼날 2개와 섀시의 두꺼운 공격 타격날이 결합된 제품이다.


주인공 차현의 베이인 '킹 헬리오스.Zn 1B'는 태양신 헬리오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킹 스트라이크' 능력으로 링과 섀시의 조합하는 방향에 따라 5단날의 공격모드와, 10단날의 방어모드로 모드 체인지하며 넘나들 수 있다.


종말의 불꽃을 휘감은 악마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라이드 라그나로크.Wh.R 1S'는 회전 시 3개의 스테미너 윙이 펼쳐져 강력한 원심력으로 장시간 회전을 지속해 스핀 피니쉬로 승부를 내는 '트리플 윙' 능력이 강점이다.

이처럼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뽐내는 슈퍼킹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한정판 올인원 세트도 출시된다. ‘베이 블레이드 슈퍼킹 배틀 세트’는 슈퍼 하이페리온.Xc 1A 스페셜 ver.’과 ‘킹 헬리오스.Zn 1B 스페셜 ver.’, ‘라이트 런처 2개’, ‘베이 스타디움’으로 구성되어 어디서든 짜릿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인지도 향상에 견인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방영될 새 시리즈 ‘슈퍼킹’의 애니메이션 속 팽이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개학연기로 인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팽이 배틀의 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해 전국의 장난감 도매 매장,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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